성광의료재단은 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7대 원장으로 김종석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성광의료재단은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6대 원장으로 윤상욱 교수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윤상욱 차움 원장은 1992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2002년 차의과학대학교 영상의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차움건진센터 삼성분원 원장, 차움 엑사블레이트 글로벌센터 소장,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차병원
차병원 그룹이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움이 지난달 28일 개원 4주년을 맞았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차움 국제진료센터는 불과 4년 만에 청담동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차움 국제진료센터 내에는 프리미엄 검진센터를 비롯해 파워에이징센터,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센터, 베네핏센터(피트니스와 수영장) 등이 있다. 총 5개 층에 2만㎡(약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예약이 매일 다 찰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호텔과 손잡고 건강관리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속속 내놓고 있다.
15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서비스는 건강보험수가가 적용돼 경제적이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부유층의 3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돈, 건강, 자식이라고 회자된다. 특히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기에 부자들에게도 인생에서 귀중한 ‘자산’으로 손꼽힌다. ‘건강관리서비스’에도 최상위 계층을 겨냥한 VVIP 마케팅 강풍이 불고 있는 까닭이다.
이기훈 동국대 행정대학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니지먼트 과정 주임교수는 “기존의 보수적이던 의료
이제 남성의 그루밍(grooming·몸단장)은 멋진 남자의 필수 조건이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남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눈빛이 아니라 얼굴빛’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남성 그루밍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들도 완벽한 얼굴빛을 위해 가을철에는 가을철에 적합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뷰티 분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