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은 전북 군산시에 파3 골프장 ‘파인파크 AT 군산파3’(파인파크)를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인파크는 군산시 오식도동에 15만㎡(약 4만6000평)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파3 골프장이다.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관리동으로 구성돼 파3 골프장임에도 일반 골프장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다.
일반적인 파3 골프장이 6~9홀로
휴가철이다. 골퍼들도 시원한 곳을 찾게 마련. 이왕이 더 좋은 골프장을 가고 싶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번에는 욕심을 조금내서 ‘땅 끝’으로 돌아보자. 그러면 시원한 바다가 보인다. 해풍을 맞으면서 샷을 하는 맛은 또 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어디가 좋을까. 남해 쪽에는 한번은 꼭 쳐봐야할 골프장이 4개나 있다.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힐튼남
휴가철을 맞은 전국 골프장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특가 그린피를 내놓는가 하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피서객 유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 포천의 몽베르골프장은 7월 한 달간 2인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금요일 최저 11만원에 라운드 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최저 17만원, 일요일 1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1박2일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남도 골프장엔 때 아닌 봄소식이다. 한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호남 지역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었다.
골프부킹전문 사이트 엑스골프(대표 조성준)에 따르는 영호남 지역 골프장 예약률은 지난해 11월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은 강원·충청 지역 골프장이 대부분 휴장에 들어간 만큼 영호남 골프장은 반사이익을 보고
홍순상(32ㆍSK텔레콤ㆍ사진)이 KPGA 코리안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은 8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ㆍ비치 코스(파72ㆍ735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고향에서 열리는 신생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경남은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72파ㆍ735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가
요즘 골프장은 피서지 부럽지 않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종 이벤트와 그린피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제주의 라온골프클럽은 이달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회원 가족을 위한 비치캠프를 운영한다. 금릉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야외 풀장을 비롯해 남녀 탈의실과 로커, 테이블, 선탠을 위한 베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도시락은 주문
때 이른 추위로 인해 골퍼들이 바빠졌다.
곧 찾아올 겨울 골프 시즌(12월~내년 2월)을 맞이해 해외골프투어 예약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동남아까지 가지 않아도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해외골프 여행지는 많다.
일본 규슈와 중국 광저우 등이 대표적이다. 동남아에 비해 짧은 비행시간과 2박3일 일정으로도 3일 동안 라운드를 즐길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우승자들끼리 펼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혜진은 25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288야드)에서 끝난 한양수자인· 솔라시도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그러나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왕중왕에 올랐다.
정혜진은 25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288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ㆍ솔라시도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장하나(20ㆍKT), 양수진(21ㆍ넵스)을 밀어내고 우승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별 중의 별’은 누구냐.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 한양수자인ㆍ솔라시도(총상금 1억2000만원)에서 선두에 올라섰다.
정혜진은 2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28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장하나(20
2012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샷 대결을 벌인다.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천288야드)에서 펼쳐지는 한양수자인· 솔라시도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은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챔프들만 모여 총상금 1억2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올해 1승과
골프전문브랜드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국내 유일의 씨사이드 골프 코스인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총괄사장 최상진)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시그니쳐 홀로 대표되는 비치코스 6번홀에서 진행된다. 홀인원이 나오면 캘러웨이에서 최고급 클럽 풀세
“미국에서 잘해보고 싶어서 군 입대 하려는 캐디까지 붙잡았어요”
올시즌 한극여자프로골프(KLPGA)를 휩쓴 김하늘(23·비씨카드)이 미국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마음을 비쳤다.
김하늘은 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321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광주은행 왕중왕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시즌 절대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
‘다승왕, 상금왕 대상에 이어 왕중왕까지 거머쥔 김하늘(23·비씨카드)은 욕심쟁이’
김하늘은 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321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광주은행 KLPGA 올스타 왕중왕전(총산금 1억2000만원) 최종라운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혜윤(22·비씨카드)과 공동 선두로
올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에서 김하늘(23·비씨카드)과 김혜윤(22·비씨카드)이 맞붙었다.
김하늘은 3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321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광주은행 KLPGA 올스타 왕중왕전 1라운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김혜윤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이날 추운날씨와 강풍이 이어 졌다. 열악한 날씨 속에 선수들 역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