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흰디’와 함께하는 ‘판교랜드, 테크 앤 드림(Tech and Dream)’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 행사 콘셉트는 '행복의 순간'을
직접 매장을 찾지 않아도 쇼룸 구석구석을 살필 수 있다. 한강 편의점 인기 메뉴인 라면을 먹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화면 터치로 매장 이동도 문제없다. '메타버스' 안에서 누군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가상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리테일테크를 접목한 쇼핑 실험에 나선다. 온라인 상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VR 백화점’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폰을 통해 360도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VR 백화점 ‘VR 판교랜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가족 단위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대백화점은 24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10층 토파즈홀, 하늘정원과 5층 패밀리 가든과 2층, 3층, 4층, 9층 등 각 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10층 토파즈홀에
현대백화점이 26일까지 판교점에서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판교랜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백화점에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연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행사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미니 기차·범퍼카 등 약 10여 종의 놀이기구로 구성된 ‘판교랜드 테마파크’, 회전목마, 레이싱 트랙 등을 비롯해 현대 어린이 책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대형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26일까지 판교점에서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4층 유플렉스 브릿지, 5층 패밀리가든, 10층 토파즈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10층 토파즈홀은 범퍼카, 미니기차 등 총 10여 종의 놀이기구를 마련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