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5000만 원을 출연해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4년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동반위와 협력해 협력사 ESG지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면세업계 최초로 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소상공인 상품 판로 지원에 나선다.
G마켓은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유통 판로지원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과 경기도의 첫 협업 사례로,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과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따른 피해기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5~8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9만8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21여 개의 농축산 단체·협회와 농업인,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해 5개의 기획관과 159개의 전시·홍보관을 조성했다.
최근 K-농산업 제품 및 기술이 세계적
농림축산식품부는 5~8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 농업․농촌분야 대표 종합박람회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의 가치와 꿈을
롯데면세점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사단법인 한국MD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0일 서면으로 체결됐다. 한국MD협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유통망 구축지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LH가 올해 4월 이후 공급하는 토지는 총 1812필지(약 450만㎡)이며, 신규 공급하는 분양 아파트는 5169가구, 단지 내 분양상가는 132실이다.
토지는 공동주택 용지를
현대홈쇼핑이 콘텐츠 커머스 ‘앞광고제작소’를 활용해 20ㆍ30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8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회사 자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가 지난해 4월 1차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4차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가 86만회를 돌파했다. 또 4차 방송의 경우 상품 구매고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
현대홈쇼핑이 유튜브에서 선보이고 있는 딜커머스 콘텐츠 ‘앞광고제작소’ 확장에 나선다. TV 방송 의존도를 줄이면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21일 자체 딜커머스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를 론칭하고 이날 낮 12시 4차 방송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1~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지원을 위해 소셜 및 미디어 커머스를 활용한 ‘미디어콘텐츠 마케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미디어콘텐츠 마케팅사업’은 2022년을 사업 시작 첫 해로, 글로벌 대형 플랫폼과 협업해 중기제품의 판매촉진을 지원하는 K-콘텐츠 기반 마케팅 사업이다.
쇼피, 큐텐재팬, 올리브영 글로벌
11번가가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판로 지원에 나선다.
11번가는 경상북도·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연말까지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3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전용상품 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경북의 농축산물 등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지역
3개 분야(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에 청년 매칭만 19~39세 미취업 서울 청년에 6개월간 일자리·교육 제공
서울시가 유망 신성장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미래 청년 일자리’에 참여할 청년 약 6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일자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6일 '2023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LH가 3월 이후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55필지, 196만㎡다. 주택건설 가구 수로는 약 3만2000가구에 달한다.
이 중 공공지원민간임대용지 12필지를 제외한 43필지는 현재 공급이 가능하다. 면적은 148만㎡으로, 약 2만3000가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림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 기획전’은 소비자 체감 물가 완화와 청정임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우체국쇼핑 ‘청정임산물
분양원가 공개 이후 집값 안정화국민 80~90% 이상이 공개 찬성"LH·SH 공기업 먼저 공개해야"국토부·LH "신중한 검토 필요"
서울 집값의 거품을 빼기 위해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처럼 공기업이 분양원가를 완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공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통해 적정 분양가격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고 분양시장의 거품이 제거되면 시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주거안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헌동 SH공사 사장의 ‘분양원가 공개 의의와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부동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6명의 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토론에는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를
팬덤코리아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팬덤코리아 측은 "NFT 플랫폼 출시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며 "자체 보유한 콘텐츠의 NFT 판매 기획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디지털 영상 콜렉션을 기반으로 한 NFT 사업을 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 토지·주택·상가 공급계획'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4월 이후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65필지(575만5000㎡)다. 주택은 2만505가구, 단지 내 분양상가는 137호다.
토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1059필지, 지방권에서 1006필지가 공급된다. 주요 공급지구는 △화성동탄2 49필지 △인천영종 7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