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기훈련은 이날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 신입사원들은 계룡산에 올라 신입사원으로서의 도전정신과 패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팀워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금수봉에서는 sk인으로서의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 '잉글리시 푸어'(생활비의 대부분을 영어 공부에 투자한 취업준비생), '빨대족'(직장을 찾지 못해 계속 부모님의 지원을 받는 30대).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살아남아 굴지의 대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들이지만 '원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다.
어렵게 뽑은 인재들을
SK네트웍스는 중국 현지 구성원 60명을 초청해 '본사 체험 프로그램(프로그램명: 패기훈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현지 구성원들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SK네트웍스의 복합주유소, 패션매장, 통신매장, 물류센터와 SK이노베이션의 울산컴플렉스를 둘러보고 이어 경영층과의 대화,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SK네트웍스는 'PRIDE'를 모토로 한 전사적인 문화운동을 전개,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고 4일 밝혔다.
'PRIDE'는 Professional(최고의 전문가) △Reward(공정한 평가와 보상) △Intimacy(열린 소통) △Dynamics(활기찬 직장) △Environment(Work S
SK C&C(대표 김신배 부회장)는 신입사원 129명을 10개조로 나눠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동진과 망상, 설악산을 잇는 총 30 km의 행군과 산악등반을 펼치는 ‘파부침주 패기’ 대장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부침주(破釜沈舟)란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의 고사성어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