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는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유석 총괄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인다.
홍유석 대표는 총괄대표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개발 기반 사업개발(BD),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지수 대표는 해
앱클론이 미국혈액학회(ASH 2023)에서 암에 대한 면역저항의 원인인 BTLA 단백질과 암 단백질 CD30를 동시에 타깃하는 CAR-T 치료제를 미국 유펜의대와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앱클론은 "암세포는 종양미세환경을 통해 우리 몸속의 건강한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회피 전략을 갖고 있어 치료가 어렵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
서울시립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빅데이터로 만드는 서울 혁신 비전’을 주제로 ‘2023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며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정례 포럼이다. 올해는 통계청이 특별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건강 위기 중 하나인 코로나19의 변혁적인 발전에 기여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헝가리 카탈린 카리코 바이오엔테크(BioNTEC) 수석부사장(세게드대학 교수), 미국 드류 와이스먼 펜실베니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다.
두 연구자는 인류가 전 세계에 몰아친 신종 코로나바이
전 세계 인류의 가장 큰 건강 위협이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두 명의 연구자들이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이하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헝가리 출신 카탈린 카리코 바이오엔테크(BioNTEC) 수석부사장과 드류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핵산 기반 항체치료제의 전달 플랫폼 기술 다각화의 일환으로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핵산 기반 단클론 항체(mAb) 치료제 전달 플랫폼에 대한 리뷰논문을 안티바디즈(Antibodies)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Expanding the Reach of Monoclonal Antibodies: A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이우성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OCI 창업자 고 이회림 회장의 차남 이복영 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OCI 이회림 선대 회장부터 2세 이복영 회장에 이어 3세 이우성 대표체제가 완성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최근 OCI의 인적 분할을 통해 이우현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경구용 저분자 항염증 치료제 GLS-1027(국제 일반명: Zenuzolac, 제누졸락)의 작용 기전을 국제 학술지 ‘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에 게재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세계적 과학잡지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의 자매지인 BMC에서 발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첫 수상자로는 mRNA기술 개발에 기여한 펜실베니아대학교 카탈린 카리코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 교수, 개발도상국의 백신 공급을 주도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특별고문 토어 고달 박사가
권원강 전 회장 3년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윤진호 단독대표 선임…5개부분ㆍ1연구원 체제 개편소진세 회장직 유지…주요 경영 참여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창업주 권원강 전 회장이 3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일선에 복귀해 또 한번의 퀀텀점프를 노린다. 새로운 대표이사로는 윤진호 사장을 임명해 경영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첫 수상자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카탈린 카리코 교수와 드류 와이스만 교수 및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특별고문 토어 고달 박사가 선정됐다.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故)박만훈
우리 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세계인의 술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 학술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우리술문화원(이사장 정대영)이 주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우리술문화원의 주관하는 2021 세계술컨퍼러스가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고려대 SK미래관과 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의 술, 세계 속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 술의
씨젠이 분자진단 대중화를 위해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을 출범했다.
씨젠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송파빌딩에서 중장기 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의료사업을 담당할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17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과 부속의원 소속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씨젠은 분자
진원생명과학이 코 스프레이 치료제의 원천기술을 미국에서 특허받았다.
진원생명과학은 코 스프레이 치료제 및 축농증 치료제인 GLS-1200의 원천 기술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호흡기 질환 진단 및 치료’라는 제목(특허번호: US10,881,698)으로 호흡기 상기도 부위의 쓴맛 수용체를 자극해 세
‘좋은 디자인이 좋은 비즈니스다.(Good design is good business)’
IBM의 초창기 CEO인 토마스 존 왓슨 주니어가 1973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연설에서 남긴 말이다. 다섯 단어로 된 간결한 문구지만, 비즈니스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보다 더 집약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까. 그의 말처럼 디자인은 때로는 기업과 브랜드를 살리기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신약개발 회사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신경성 질환 치료 후보 물질 'NLY01'의 신경염증기반 녹내장 치료효과가 입증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페렐만 의과대학 안과학 교수 치 추이(MD, PhD)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NLY01을 활용해 녹내장의 발병 기전을 밝히고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
23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파미셀 #진원생명과학 #삼성전자 #신풍제약 #빅히트 등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르시비르 관련주가 관심을 받으면서 파미셀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22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제로 정식 승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의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