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지역 명소인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글램핑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월별 행사를 마련해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북한산과 우이천이 만나는 우이동 316번지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캠핑에
문화예술활동 기회 부족해…창작지원금·공간 확보가 큰 어려움장애예술인 문화시설 접근성 개선됐지만…편의시설 미흡 여전
장애예술인의 연 평균수입이 909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고용 형태는 대부분 기간제‧계약직‧임시직으로 확인됐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결과'(2021~2023년 기준)에 따르면, 장
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3일 농정해양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과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보고에서 칡, 가시박 등 덩굴류 확산 방지와 물향기수목원의 시설 개선 및 전동카트 운영에 대해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당부했다.
이오수 의원은 “칡, 가시박 등의 덩굴류가 산림과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2025년에는 체계적인 제거사업과 관리 방안이
강동구는 이달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5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안전조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강동구 소재의 공동주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주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롯데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롯데캐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데다 정주 여건이 양호해 주변에 거주하는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 지역 내 상급지가 아니란 점에서 흥행은 장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
오패산 구릉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신속통합을 통해 숲을 품은 7500가구 숲세권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1일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접 대상지 2개소 기획을 동시에 추진해 보행·녹지·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사업 실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하게 됐다.
대상지는 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마곡지구 대형 복합시설 ‘원그로브’의 소유권을 7일 이전받아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1년 8월 체결한 선매입 계약에 따른 것으로, 매도인인 마곡씨피포피에피브이로부터 성공적으로 자산을 인수했다. 투자자로는 국민연금이 참여했다.
원그로브는 지난해 9월 준공 이후 약 5개월 만에 40%의 높은 입주율을 달
주택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공사를 다 끝내고도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쌓이고 있다. 통상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이런 아파트가 전국에서 2만 가구를 넘어섰다. 11년 만에 최대치다.
입지 좋은 경기도에서 주택을 분양하면 완판이 된다던 업계 정설도 이제 옛말이 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은 1만6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천군 연천읍에서 짓고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을 한다고 7일 전했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산업단지형으로 전용면적 25㎡, 3
지난해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 대비 몸값을 높였다.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 입지별 양극화에 빠진 가운데 아파트 규모 또한 ‘똘똘한 한 채’ 선별의 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매매가격은 4.5%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 상승률(1.09%)의 4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계문화마당(주) 등과 함께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역 인근 서계동에 있는 복합문화시설과 예술인 지원주택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공연예술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장(4개소)과 연습실(10개소) 등 창작공
KT는 지역 기반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 ‘지니 TV 우리동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니 TV 우리동네는 인터넷TV(IPTV) 시청자들이 셋톱박스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ㆍ생활 편의시설ㆍ건강ㆍ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 정보를 확인하고, 각 매장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에 들어서는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는 올해 7월 청약이 예정돼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이 맡았으며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16가구다.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는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3
네이버와 카카오가 설 연휴 이용자들의 교통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2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설날 교통 상황, 명절 귀성길 등 명절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실시간 교통 정보와 빠른 길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명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짓는 ‘아크로 드 서초’는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초신동아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강남 핵심지인 서초구에서도 주변에 교통과 학군, 문화시설 등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으로 분류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크로 드 서초는 총 1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
오세훈 서울시장이 규제 철폐로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고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일 서울시는 오 시장이 '입체공원'을 도입할 강북구 미아동 130일대 재개발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7일 규제철폐안 6호 발표와 동시에 적용 가능 대상지 발굴을 지시한 바 있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고 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입체공원'을 도입할 강북구 미아동 일대 재개발 현장을 찾았다. 관련 규제 개선을 약속한 지 사흘 만에 대상지 발굴해 방문한 것이다.
20일 서울시는 오 시장이 17일 규제철폐안 6호 발표와 동시에 적용 가능 대상지 발굴을 지시했고 이날 오전 대상지로 선정된 미아동 130일대 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아동 130일대는 지난
한화 건설부문은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라우어’가 올해 2월 입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분이 시공하는 라우어는 2022년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에 국내 최초 헬스케어 복합단지로 조성됐다.
라우어는 떠오르는 리치벨트인 동부산 오시라아 관광단지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도보 권역에서 누릴 수 있는 초대형 문화, 편의 시설로 롯
GS건설은 16일 부산시 사상구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화조·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해 1973년 개소해 운영한 시설을 지하화해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고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1087억 원이며 2020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말 준공했다.
분뇨처리시설 지하화로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