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공유해 현장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일 전사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상반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위험성평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기지인 평택기지가 2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SK가스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으며, 수도권과 중부지방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고 있다.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4일 24시를 기해 28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SK가스 평택기지는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으며 ‘무재해 28년’ 기록을 세웠다.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첨단기술 기반의 차세대 로봇∙무인체계를 세계 최강의 미군을 대상으로 선보였다. K9 자주포 등 기존의 기동∙화력 무기는 물론 미래의 첨단 기술도 선도해 미국 등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 및 수출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주한미군 평택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래형 다목적무인차량인 ‘아리온스멧’의 성능
수도권에도 연간 43만 대의 수소차에 연료 공급이 가능한 수소생산기지가 생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평택 수소생산기지의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2021년 말부터 운영 중인 창원 생산기지에 이어 두 번째 수소생산기지다.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다.
앞서 산업부는 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군사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보다 높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주한미군을 격려했다.
윤 당선인은 캠프 험프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대한민국 대표 수소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선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03만 톤의 수소를 국내에 공급하고, 총 152개의 수소 충전소도 구축한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가스공사 미래 30년 운명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며 “가스공사가 천연가스 공급 도매사업자에서 수소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의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6100억 원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LNG 기지를 건설한다.
LNG 저장탱크와 지면이 붙어있는 지상식 건
광주서 성폭행 피해 신고한 청소년 숨져…경찰 수사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청소년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1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 야외 화단에서 10대 후반인 청소년 A 양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A 양은 심하게 다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한미군 기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5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에서 각 1명씩 총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용산 기지 내 다른 확진자들과 접촉자로 분류돼 추가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에서 거주하
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궤도에 올랐다. 용산공원은 총면적 290만㎡가 넘는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정부는 21일 오후 용산 공원부지의 첫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장교숙소 5단지는 19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타결로 기지에서 일하는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 돌입 등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1일부터 무급휴직이 단행되면서 6일 기준 주한미군 기지에서 일하는 한국인 근로자 8600여 명 중 절반 가까운 4000여 명이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다 대구와 평택, 오산 미군기지에서 코로
청와대는 1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비공개 친서를 보내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평양 초청 의사를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 친서와 관련해 “북미 간 오간 친서에 대해선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 대변인
한국가스공사는 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들과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SK가스 평택기지, SPTT 평택운영본부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산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평택 포승공단과 인접한 에너지
미국이 한미연합군사령부를 경기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제시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주한미군은 용산기지에 있는 연합사령부를 이전하는 문제와 관련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해왔다”며 “미군 측은 용산 국방부 영내로 이전하기보다는 평택기지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합사 이
114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 미군기지가 이달 초 개방된 데 이어 기지 내 건물에 갤러리가 설립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 캠프킴 부지 내 옛 주한미군 미국위문협회(USO) 건물에 ‘용산공원 갤러리’가 들어서 30일 개방한다. 용산기지 건물을 활용해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용산기지에 대해
용산기지가 114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지 내 역사적·문화적 유의미한 장소 등을 둘러보면서(9km),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원조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