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20가 백신이 출격한다. 15가 백신에 이어 20가 백신이 등장하면서 1000억 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이 시장은 더욱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의 허가를 기념해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리베나20은 2010년 국내 허가된
HK이노엔,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종합 ‘A+’ 획득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A+등급을 획득한 회사는 HK이노엔이 유일하다.
지난해 첫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HK이노엔은 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임상 3상 시험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진행될 다국가 임상 3상은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BP410의 최대 4회 접종(기초접종
한국화이자제약은 지극한 효심과 긍정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의 ‘비하인드 신’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이찬원 무대의 ‘비하인드 신’을 보여준다. 이어 멋진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듯이 만 5세 미만 소아, 폐렴
폐렴구균 백신을 선택하는 기준 중 높은 ‘면역원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면역원성에 대해 ‘측정 가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의 능력’으로 정의한다.
한국MSD는 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 제품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면역원성의 중요성과 함께 박스뉴반스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임상 3상 시험 계획(IND)을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GBP410 다국가 임상 3상 계획의 첫 번째 승인으로 미국·유럽·한국·온두라스 등에서도 3상 IND에 대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7월 31일까지 제22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순수의학상으로, 의학 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의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
한국화이자제약은 23일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전문기업 이제너두와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제너두와 협약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약 250만 명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여 근로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MSD “면역원성과 안전성 충분히 확인“
기존 백신 13개 혈청형에 22F, 33F 두 개 혈청형 추가
MSD가 13년 만에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PCV)인 ‘박스뉴반스(Vaxneuvance)’에 대한 허가를 받으며, 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균열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MSD는 20일 서울스퀘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31일자로
한국MSD는 자사의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Vaxneuvance)’가 지난달 3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스뉴반스는 국내에서 13년 만에 허가된 폐렴구균 백신이다. 한국MSD 측은 “박스뉴반스는 기존 예방 백신의 13개 혈청형에 최근 전 세계 주요 폐렴구균 질환을 유발하는 혈청형으로 지목되는 ‘22F’와 ‘3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가 프리베나®13 허가 13주년을 맞이해 이달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제2회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반딧불 기부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에서 2022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동행’을 목표로 꾸준히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임상 2상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하는 GBP410은 폐렴 및 침습성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피막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한국화이자제약은 18일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와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폐렴구균 B2B, B2G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예방
한국화이자제약은 종근당과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에 대해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근당과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의 국내 유통 계약을 맺은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엔 제휴 범위를 공동 마케팅 및 영업 분야까지 확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리베나13주의 수입 및 홍보
아기가 태어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예방접종을 한다. 하지만 예방접종 대상인 질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를 예방하는 백신의 종류 또한 다양해 백신이 정확히 어떤 질병을 어느 수준까지 예방할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엄마는 많지 않다. 그중 폐렴구균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폐렴구균 질환은 그 발생 부위에 따른 질병 특성, 증상 등이 다양해 엄마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자사의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신플로릭스’를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에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개발도상국의 수백만 명의 영유아들을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질병 부담 감소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K는 앞으로 10년간 GAVI에 2억4000만 도즈의 백신을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이다. 여름철이라고 해서 독감·폐렴 등 호흡기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여름 독감은 일반 감기보다 훨씬 더 증상이 심하다. 이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에게 여름은 백신접종을 통한 독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독감예방 접종과 함께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함께 맞는 것을 권장한다. 독
한국와이어스는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해주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폐렴구균성 질환은 폐렴구균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폐렴이나 균혈증, 수막염 등을 말하며 모든 연령층의 사람에게 발생한다. 특히 영유아, 노년층, 특정 만성 질환자들에게 발병률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한국화이자의 프리베나13은 가장 폭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PCV)이다.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3억개가 넘게 팔렸으며,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중이염뿐 아니라 뇌수막염, 패혈증 등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을 98%나 감소시킨 프리베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프리베나13은 기존 7개 혈청형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차세대 소아용 폐렴구균 접합 백신 ‘신플로릭스’의 공급을 개시, 금주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써 소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백신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수막염, 균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