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요즘은 개인 카페보다 스벅(스타벅스)가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공부하기도 환경이 좋아 이곳에 자주 올 겁니다.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난 한 20대 여성 고객은 이같이 말했다.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의 대표 격인 스타벅스코리아가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톨사이즈 음료 가격
방송인 지연수가 ‘자본주의 식당’ 첫 지원자로 나선다.
1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지연수가 출연해 “돌싱맘에 신용불량자였지만 지난 6월 빚을 다 갚았다”라고 전했다.
‘자본주의 식당’은 ‘자본주의 학교’의 새 코너로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 아래 3040 생
청년몰 입점 점포의 26.3%가 개장한 지 채 1년도 채 안 돼 휴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년몰 입점 점포의 26.3%가 개장한 지 채 1년도 안 돼 휴폐업했다.
중기부의 청년몰 조성사업은 핵심 상권 등 성장성이 높은 곳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결국 그렇게 되고 마는가 보다. 부동산 소유자는 가격이 올라 큰 돈을 벌게 됐으나 그곳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자영업자는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느라 허리가 휜다.
도저히 견디기가 어려우면 돈을 들여 꾸민 인테리어 비용은 고사하고 각종 집기도 헐값에 처분하고 임대료가 싼 다른 곳으로 떠날 수밖에 없다.
서울숲과 개발 열기에 힘입어
한국 치킨집 3만6천곳
한국 치킨집 3만6천곳이 화제다. 조기 퇴직과 정리해고가 늘어나면서 치킨집 창업이 크게 늘어났지만 그만큼 폐업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프랜차이즈 통계(16개 업종)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치킨전문점 수는 2만2529개로 편의점(2만5039개)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집계한 치킨전문점은 공정거
최근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일부 프랜차이즈 업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려는 것과 관련해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중소기업에서 성장한 프랜차이즈를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유통학회가 지난 27일 개최한 ‘저성장 시대의 유통사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건철 경희대 교수 와 연구팀은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이 프랜차이
건설전문업체의 부도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는 지난해 전문건설업 실태조사 결과, 전년동기 대비 부도율과 폐업율이 각각 169%, 166% 급등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카에 따르면 작년 연말까지 부도업체수는 총 56개로 2009년 4사분기 33개에 비해 23개가 늘었다.
부도율이 늘어난 것은 공사물량
청년과 주부들의 편의점 창업 열기가 뜨겁다.
최근 청년들이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실업의 대안으로 '편의점 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0~50대의 주부들도 아이들이 장성(長成)하면서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편의점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최근 GS25가 청년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2천여 만원으로 편의점 창업을 가능하
'존앤존 PC방'은 지난 2002년 8월 서울 화곡동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말 현재 약 35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PC방 프랜차이즈업체다.
특히 폐업율이 한 자리수에 머물 정도로 본사의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가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PC방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낸 (주)퍼스트에이엔티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