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터미날이 ‘포스코플로우’(POSCO FLOW)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 한다.
포스코터미날은 지난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포스코플로우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임직원과 그룹 내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신규사명 및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뀐 사명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1월 포스코그룹의 물류통합업무 담당 회사로 재탄생
포스코가 그룹 내 흩어져 있는 물류 인력과 조직을 자회사인 포스코터미날로 통합한다.
포스코는 미쓰이물산과 아시아대양주 미쓰이물산이 보유한 계열사 포스코터미날 지분 49% 전량을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59억5000만 원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포스코는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합작계약 종료 후 사업 지속을 위한 것"
포스코터미날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 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포스코터미날이 최근 수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여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농어촌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하는 2억 원은 최근 태풍 및 늦장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광양ㆍ포항 지역
포스코가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신성장동력 추진을 강화하고 철강부문 최고경영층의 세대교체를 이뤘다.
21일 포스코는 “최정우 2기 체제의 추진 모토인 ‘혁신과 성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신성장 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그룹차원에서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CEO직속으로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해,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장에
포스코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일상화로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기 위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출연에는 포스코 80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이 각 4억 원, 포스코ICT 2억 원, 포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가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일시멘트는 전 대표와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게 경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포스코 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는 16일 "경영이념‘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그룹사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을 공동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80억 원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은 바쁜 연말 더욱 시간을 쪼개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그룹사의 경력직 수시선발이 연말연초 모집이 집중돼 있어서다.
현재 삼성그룹의 삼성물산(리조트)과 에스원,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터미날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자동차 등에서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는 중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이달 모집을 마감하는 주요 대기업의 경력직 추천
포스코그룹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는 새로운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내세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계열사별로 공동 출연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가 80억 원을 마련했으며,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오인환 포스코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철강사업 중심의 운영을 책임지는 철강부문장COO·Chief Operating Officer)역할을 맡게 됐다.
포스코가 2일 COO 체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COO체제를 도입했다. 오 사장과 권 회장의 역할을 이원화 해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와
귀뚜라미가 '우드 펠릿보일러' 관련 연료 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귀뚜라미는 포스코터미널과 지난 19일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터미날 본사에서 우드 펠릿 연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펠릿 연료 공급을 위해 아산ㆍ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계
포스코의 조직개편에 따라 임원 절반이 줄어들었다.
포스코는 기존 6개 조직부문을 4개 본부제로 줄이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것과 동시에 경영임원의 수를 50% 이상 줄이는 정기임원인사를 11일 단행했다.
먼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장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본부장에,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사내이사 후보는 각각 철강생산본부장, 경영인프라본부장, 재무투자본부
포스코의 사회공헌인 ‘1% 나눔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본임금 1%를 기부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포스코 1% 나눔재단’을 발족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인 1% 나눔운동이 재단으로 발전한 것. 1% 나눔재단은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포스코에너지가 기내 난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A상무를 대신해 공개적으로 용서를 구하고 나섰다.
포스코에너지 정지복 상무(상임감사)는 22일 공식사과문을 통해 “최근 우리회사 한 임원이 비상식적인 행위로 인해 그동안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당사 경영진과 당사자는 향후에라도 해당 항공사와 승무원이 허락한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워 논란을 일으킨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보직해임됐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22일 “이날 오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A 상무의 보직해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A 상무에 대한 여승무원 폭행 사건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논란이 일어난지 하루 만에 보직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항공업계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세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광주전라지역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피피아이(대표이사 김진봉), (주)삼원중공업(대표이사 한창범),(주)동원데어리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기업들의 상반기 경력자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삼성SDS, 신세계아이앤씨 등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삼성SDS는 보안, 물류, 모바일 등 총 5개 부문에서 세 자릿수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분야 2~8년 정도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오
이번 주는 재무ㆍ회계부문 채용이 풍성하다. 경기침체로 구조조정 및 임금동결, 삭감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면서 재무ㆍ회계 분야 신규인력 채용도 증가하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경동제약, 엠코, 애드팍테크놀러지 등이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동제약(www.kdpharma.co.kr)은 27일까지 회계
포스코는 8개 계열사에 대해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포스틸은 포스코-재팬의 정준양 상임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에, 포항강판은 이규정 포스코 상무를 이 회사 부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다음은 계열사별 인사이동 내용이다.
■포스데이타
▲전무 △IT서비스사업본부장 강선주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조재구 △영업2부장 강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