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중심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해 온 식자재왕 도매마트가 새벽배송 권역을 경기, 인천지역으로 확대한다.
푸디스트의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직영 온라인몰 e왕마트를 통한 ‘굿모닝배송’의 서비스 권역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로 넓힌다고 14일 밝혔다.
굿모닝배송은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 새벽배송 서비스다. e왕마트에서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주요 가전양판점들이 지난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가전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요 제품들의 판매량 및 매출액이 일제히 상승했다. 백화점, 이커머스 업체들의 도전이 거센 만큼 가전양판점들은 생존을 위해 체험형 매장을 확대한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롯데하이마트의 태블릿PC, 데스크톱 매출액은 전년 대비
전자랜드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은 경기도 지역에 신규 오픈한 파워센터 매장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전자랜드는 전국에 인샵 매장 포함 108개의 파워센터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별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
가성비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것은 ‘무한리필 전문점’이다. 무한리필 전문점 ‘929숯불닭갈비’는 최근 구리점과 포천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929숯불닭갈비는 48시간 저온숙성 시킨 국내산 닭고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어 신선한 맛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1950년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스타일과 감
이마트는 이마트 성수점과 포천점이 ‘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업부문에서 성수점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포천점은 소방방재청상을 받는다.
이 상은 대한민국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으로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공동주관하고 있다.
이마트는 수상선정을
ABC마트가 20일 포천점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BC마트 포천점은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여름 샌들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초특가 세일이 진행된다. 나이키, 반스, 호킨스, 리복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9000원~3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등 3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프라인 점포에서부터 해외시장, 온라인 분야까지 경쟁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올초 이마트의 상시저가 정책 선언으로 촉발된 가격경쟁은 상반기를 정리하는 6월 말 이마트의 비교광고로 상호 비방전으로까지 번졌다.
또 올해 3사는 모두 온라인 사업을 신성장동력을 삼으면서 외형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동네 상권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올해 지난해보다 많은 점포를 신규 개점할 계획이어서 대형마트와 동네상권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등 국내 대형마트가 올해 신규 개장하는 점포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 24개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15개 점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