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와 협력사의 ESG(친환경ㆍ사회적 책임ㆍ투명한 지배구조) 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평가항목엔 탄소 배출량과 안전ㆍ보건, 고용안정, 경영 안정성, 회계 투명성 등 ESG 대표 지표가 들어간다. 평가는 현장 실사 30%와 자료
이달 19일부터 해기사가 현장승선을 할 때 실습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계약을 체결할 때 표준협약서를 사용하지 않으면 3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현장승선 실습계약 사항을 준수하지 않으면 25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박직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장애인거주시설 등의 촉탁의사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서 촉탁의사 서비스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권익위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촉탁의사 근무시간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없어 인건비가 과다하게 지급되거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역세권 2030청년주택’ 추진이 표류하고 있다. 고가 월세 논란으로 서울시가 준월세 방식으로 운영계획을 바꾸면서 사업자 측과의 임대료 협상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당초 ‘역세권 2030청년주택’을 연내 2만5000여 가구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올
정부가 인턴, 수습, 교육생 등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열정페이’를 근절하고 청년 아르바이트 등 인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인턴 표준협약서’가 이달 중 마련돼 기업과 대학, 학생들에게 보급된다. 또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익명으로 인턴 등에 부당한 대우를 한 사업장에 대해 제보를 받아 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지난 2월
아주캐피탈이 캐피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4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고객 경험의 질(質)을 높인 진일보한 서비스 제공을 높이 평가 받아 캐파탈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최고경영층이 주도적으
서울시가 민간위탁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전검토 작업을 의무화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민간위탁 제도개선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해당 사무의 민간위탁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마련해 사전검토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고유사무로 추진돼야 할 일이 위탁 운영돼 기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위협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윤종(왼쪽) 아주캐피탈 사장이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주캐피탈이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한국서비스대상’시상식에서 캐피탈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 고객만족부문대상까지 합하면 3번째로 받은 한국서비스대상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2011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용노동부가 특성화고 현장실습을 위한 지침을 만든다.
14일 고용부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과정에서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과 관련 기업들이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기업, 특성화고 현장실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3월 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이 실습생 제도를 체계적 준비 없이 운영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1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