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보험설계사들이 교통사고나 골프 홀인원 사기 등을 모의하면서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냈다가 적발돼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검사에서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S), 농협은행과 지점 등 22곳사 소속 전·현직 보험설계사 37명의 보험사기를 적발했다. 이들에게는 등록취소·업무정지 등 중징계 처분이
프라임에셋이 지점장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 보험사 설계사 인력이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GA는 계속 늘어 조직 비대화에 대한 지적이 있어 왔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설계사 수만 1만1000여명에 달하는 대형 GA인 프라임에셋은 내년 3월부터 직급체계에서 일반 지점장을 없애는 방향을 검토중이다. 현재 지점장 수만 700~800명에 달해 리스크 관리가
현대라이프는 출자 GA(법인보험판매대리점)인 프라임에셋에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 자동차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라임에셋은 지난해 8월 현대라이프가 45억원(지분율 15%)의 자금을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한 GA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프라임에셋에 10월부터 자동차구입
창립 1년을 맞은 MG손해보험이 지난 1년간 일반·장기보험 등에서 부진했지만 신계약, 자동차 부문의 성장을 통해 성장의 가능성을 확인 시켰다. MG손보는 지난해 조직 안정에 힘썼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를 나설 계획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해 총 61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범 직전인 2012년 그린화재 때 6635억원의
농협생명 GA 채널 확대에 나섰다. 기존 농축협 위주에서 신채널 비중을 높여 균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업계는 농협생명이 지난해 10월 신보험시스템 가동 후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것으로 보고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지난 3월 대형 GA(법인보험판매대리점)인 프라임에셋과 제휴를 맺고 5월 12일부터 프라임에셋이 농협
MG손해보험은 독립법인대리점(GA)인 프라임에셋과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프라임에셋은 전국적으로 보험설계사 9400여명을 보유하고 월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GA업계 2위 업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보험상품 개발, 영업전략 수립 및 지원, 소비자 보호 및 홍보 등 관련 업무분야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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