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단백질 빅데이터 바이오 벤처 업체 프로티나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반도체 장비 기업 아이에스티이는 9일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다. 최근 공모주 시장 위축으로 적절한 가치평가가 어려워져 철회했으나, 향후 상장 절차를 재추진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
단백질 빅데이터 기업 프로티나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평가기관에서 A, BBB 등급을 받아 내년 상반기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티나는 2015년에 윤태영 대표가 KAIST 교원창업 기업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개발해 단백질 PPI (단백질간 상호작용)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SPID (Single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린다. K-바이오 기업들도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바이오 USA는 전 세계 65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다. 글로벌 제약사가 다수 참여하는 만큼 파트너십 체결 및 기술 이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코트라와 함께 의료·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에 나섰다.
KRPIA와 코트라는 11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과 글로벌 제약사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해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지노믹스(항암제)와 프로티나(바이오마커) 등 국내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