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지컷(G-CUT)’, ‘일라일(ILAIL)’,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의 프리미엄 울 소재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50년 역사의 호주 대표 울 섬유업체 ‘미쉘울(Michell Wool)’과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천연 소재의 메리노울을 사용해 뛰어난 부드러움과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자회사 신세계톰보이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대표 울 섬유업체 ‘미쉘울(Michell Wool)’과 손잡고 울마크(Woolmark) 인증 제품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복 소재 고급화 등 제품 경쟁력을 높여 패션업계 최대 성수기인 4분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870년 창립한 미쉘울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월동준비에 나섰다. 연일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던 20일부터 24일까지 침구 매출이 전주(10월13일~17일) 대비 20% 증가했다. 최근 최저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열고, 겨울 침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부터(10월20일~24일)부터 침구 매출이 전주(10월13일~17일) 대비 20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웃백 딜리버리’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네이버 간편 주문, 푸드 플라이 등 배달 어플 또는 딜리버리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딜리버리 서비스 매장은 수도권 내 30개 아웃백 직영점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웃백은 기존에도
CJ오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가 론칭 1년 만에 연 주문금액 1000억 원을 넘어섰다.
CJ오쇼핑은 디자이너 지춘희 씨와 손잡고 선보인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의 1년간(2018년 9월 1일~2019년 8월 25일) 누적 주문금액이 10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브랜드 론칭 당시 목표 주문금액(연 500억 원)의 2배가
GS샵이 소재를 한층 고급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오는 10일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인 ‘쏘울(SO, WOOL)’의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간판 프로그램에서 첫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품질 소재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베이비 캐시미어는 생후 3~12개월 된 어린 양에서 극히 소량만
스웨덴 명품 침대 해스텐스는 숙면을 위한 궁극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100년 이상을 연구해온 브랜드다. 천연 소재(충전재)가 주는 편안함, 몸에 맞는 디자인, 내구성 등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헤스텐스는 왕실도 선택한 최고의 침대로 명성이 높다.
◇고급 안장업체, 침대 제작 뛰어들어= 그레이엄 벨과 토마스 에디슨이 그들의 발명품인 전화기와 전구로
GS샵이 ‘K-패션’ 후원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GS샵은 19일 서울 문래동 사옥에서 ‘디자이너 육성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김서룡 디자이너에게 ‘컬렉션 특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윈터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와 중소 패션 제조사, 홈쇼핑 채널이 협업하는 비즈니스 모델 ‘K-패션 중흥의 써포터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