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폭염 끝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패피(패션 피플)들은 벌써부터 가을·겨울 준비에 한창이다. 몇 년째 이어지는 체크 트렌드는 올가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체크는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특히 이번 시즌은 클래식한 느낌부터 다채로운 컬러가 섞여 감도 높은 패턴과 젊고 힙한 느낌까지 다양한 면을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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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봄 화보에서 바비인형 미모를 뽐냈다.
24일 이다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이다해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 2014 S/S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3년째 아날도 바시니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다해는 이번 광고에서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들을 위주로 로맨틱하고 센슈얼한 느낌이 가득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두꺼운 옷들을 찾아보지만 옷장을 보면 작년에는 무슨 옷을 입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띄는 옷이 하나도 없다.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어두운 컬러의 옷에 싫증이 난 이들이라면 한 가지 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
매년 겨울이 되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과감한 애니멀 프린
'사랑비' 윤아의 러블리 패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는 29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발랄한 가드너 정하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패션을 선뵀다. 매회 다른 느낌의 로맨틱한 아이템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 또래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수함을 강조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
레트로, 스포티즘, 사파리, 화이트, 네온컬러, 파스텔...이번 S/S(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패션 키워드다. 오색찬란한 봄과 함께 패션업계에도 개화기가 찾아오면서 이번 S/S 시즌 캣 워크는 여느 시즌보다 다양해진 무드와 컬러로 화려하게 채워졌다. 무엇보다도 한층 화려하고 다양해진 봄옷을 입은 슈즈가 봇물처럼 출시되면서 봄을 맞아 로맨틱 무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