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제2의 코리안투어가 될 전망이다.
10일 끝난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는 ‘바람의 아들’ 양용은(42) 등 한국인(계) 선수 10명이 최종 순위 35위 안에 들어 내년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순위 177위(25만4525달러ㆍ2억8000만원)에 머물며 시드를 잃은
‘바람의 아들’ 양용은(42)이 일본에서 새 바람을 일으킨다.
양용은은 10일 일본 미에현의 코코파리조트클럽 하쿠산빌리지GC 퀸코스(파72ㆍ7048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 결승 6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413타(69ㆍ71ㆍ63ㆍ70ㆍ70ㆍ70)로 단독 4위에 오르며 내년 투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속 이병준의 ‘꽃중년 댄디룩’이 화제다.
KBS2 TV 월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교수 역할로 활약중인 이병준(도강재 분)이 골프웨어를 활용한 꽃중년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병준의 극중 패션은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킴은 물론 깔끔하고 품격 있는 스타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주인공은 김승혁(28)이었다.
김승혁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발렌타인 대상과 상금왕(5억8914만원)을 동시에 석권했다.
올 시
김비오(24ㆍSK텔레콤)와 홍순상(33ㆍSK텔레콤)이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김비오와 홍순상은 29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해피ㆍ휴먼코스(파71ㆍ70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다섯 번째 대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J골프 시리즈 골프대회(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출전한다.
이
배우 정준호가 플레이보이골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플레이보이골프는 "최근 서울 2001 천호점을 비롯해 부산 만덕점 및 뉴코아괴정점, 목포 하당점 등에서 진행한 ‘플레이보이골프 정준호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사인회를 방문한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며 가벼운 담소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팬을 배려
바람막이 점퍼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 바람막이는 스포티즘 트렌드를 등에 업고 보다 세련되진 디자인이 특징. 특히 골프에웨어 브랜드의 남성 바람막이는 스타일과 기능성으로 중무장, 올시즌 바람막이 선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빅사이즈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플레이보이골프의 바람막이는 배우 정준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해 제작된 정준
골프의류 브랜드 플레이보이골프가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19명의 선수에게 골프의류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보이골프는 이심비(24), 이채린(22) 등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의류와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등 용품 지원을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젊은 프로골퍼에 대한 지속적인 후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주인공들이 럭셔리 패션으로 화제다. 특히 극중 재벌 2세 김준구(하석진)는 모던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활용, 고급스러운 재벌가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구는 심플한 듯 시크한 느낌의 라운딩 룩으로 남성 봄 필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네이비와 베이지
3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추위가 사라진 따뜻한 봄은 골프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이때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갖춰 입고 필드로 나서면 더욱 센스있는 골퍼가 될 수 있다. 이에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는 골퍼를 위해 2014년 SS시즌 골프웨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시즌 골프웨어는 점차 낮아지고 있는 골프 연령에 발맞춰
…
홍요섭, 이병준, 강석우가 중년 남성들의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국문과 교수로 활약 중인 홍요섭은 매회 댄디한 꽃중년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브라운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플레이보이골프의 피케 셔츠에 카디건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중년 댄디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설빔 준비로 한창이다. 최근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깔끔하면서 활동하기 편한 일상복 설빔을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격식을 갖춘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해 실용성이 높은 골프웨어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빔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설빔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웨어를 소개한다.
◇청마의 해를 밝
배우 하석진과 이주현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김준구(하석진)와 KBS 1TV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구세준(이주현)이 동일한 스웨터로 각기 다른 매력의 홈웨어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구는 재벌 2세 역에 맞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홈웨어 룩을 선보였다. 그는
형형색색의 골프웨어 베스트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화사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트는 겨울 패션에 산뜻함을 더해주는 비밀 아이템이다. 특히 골프웨어 특유의 뛰어난 기능성에 보온성까지 높여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겨울 아우터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베스트가 제격이다. 화사한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 플레이보이골프
겨울철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스크린골프가 인기다. 스크린골프가 대중화됨에 따라 최근에는 새로운 스크린골프문화가 탄생했다. 송년ㆍ신년 모임을 스크린골프로 대신하는가 하면 명절 가족놀이에도 스크린골프가 윷놀이를 밀어내고 있다. 저렴한 비용에 시간ㆍ공간 제약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크린골프도 의상에 따라 분위기를 달
정준호의 댄디한 중년 스타일링이 화제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정준호가 골프웨어를 이용한 내추럴룩을 선보였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는 정준호는 최근 로얄 블루 컬러의 패딩을 착용해 경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는 톤 다운된 블루컬러의 후드를 함께 착용,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그는 셔츠를
‘왕가네 식구들’ 김윤경과 오만석이 커플 골프웨어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경과 오만석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에서 은미란(김윤경 분)과 허세달(오만석 분)로 열연, 멈출 줄 모르는 애정행각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27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18회에서 왕호박(이
이안 폴터(37ㆍ잉글랜드), 리키 파울러(25ㆍ미국), 양수진(22ㆍ정관장)…. 이들의 이름 앞에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필드의 패셔니스타’다.
구기종목과 달리 스스로 의상을 선택해 입어야 하는 골프는 실력만큼이나 패션 감각도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골프웨어가 경기력을 지배하기도 한다.
최근 골퍼의 평균 연령이 젊어지면서 골프웨어 디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 두 가지 색깔만으로도 떠오르는 스포츠 스타가 있다. 골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ㆍ미국)다.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그러나 우즈의 경기 의상에는 플레이만큼이나 치밀한 심리 전술이 숨어 있다.
레드와 블랙의 절묘한 매치가 상대방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