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3개 면적 초대형 LED 사이니지 공급크리스마스 미디어 사파드 더 '생생하게'
삼성전자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 전체를 감싸는 LED 사이니지는 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 1285㎡로, 농구장 3개 크기 규모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말
LG디스플레이는 신기술 메타(META)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3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눈 건강 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 테크놀로지’는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Micro Lens Array)’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인 ‘메타 부스터(META Booster)’를 결합한 기
TUV '플리커 프리', SGS '아이케어 디스플레이' 인증 동시 획득"장시간 노트북 사용자에게 최고의 디스플레이 입증"
노트북, 태블릿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삼성 OLED'가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생각하는 '아이 프렌들리'(Eye Friendly)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신 IT(정보기술)용 OLED가 글로벌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이 국제 기관으로부터 눈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 TV 패널 모든 모델이 독일 국제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각각 ‘플리커 프리’ 인증과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플리커 현상은 조명이나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조명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특히 전력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 등기구가 인기다.
이에 이마트가 30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필립스 LED 등기구’를 30% 할인 판매하고, 행사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출장 및 설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 측은 “'출장 및 설치 서비스’를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는 현대렌탈서비스와 함께 자사 대표 제품인 ‘라리앙 LED홈조명 렌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향후 화이트엘이디는 국내 순수 조명제조사로서 소상공인 조명유통점과의 연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LED 홈조명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렌탈 패키지 출시는 최근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가 합리적인 가격의 LED홈조명 신제품을 출시한다.
화이트엘이디는 삼성 LED칩과 직접 만든 정품 컨버터(SMPS)를 탑재한 ‘라리앙 슬림 LED홈조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조명이 깜빡거리는 플리커 현상을 제거하고 유해한 빛인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춘 건강한 LED조명이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기존
화이트엘이디가 삼성LED칩으로 만든 올해 첫 조명 신제품을 선보인다.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는 한국산업표준(이하 KS) 인증 규격의 삼성LED칩을 탑재한 ‘라리앙 KS 엣지 조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순정 국내산 부품으로 만드는 100프로 국내산 제품으로 지난 11월 KS인증 획득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이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이 산업의 주요과제로 떠오르며 LED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세상을 바꾼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LED는 발광다이아오드로 불리는 반도체 장치다. 디지털 벽시계, 손목시계, 텔레비전, 교통 신호등, 디스플레이 화면 등 수많은 전자 제품에 쓰이고 있다.
LED가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는 분야는 단연 조명이다. 기존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유원동 엘이디파워 이사와 서진호 현대다이모스 책임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원동 이사는 LED 조명기구가 전압, 전류 변화로 인해 빛의 밝기가 달라지면서 시각적 자극을 주는 현상인 플리커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LED 조명개발했다.
서진호 책임연구원은 차
솔라루체는 ‘플리커(깜빡임)’ 현상을 완전히 해소한 LED 평판등 ‘아트엣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트엣지는 가정의 거실, 방, 주방에서 주로 사용되는 LED 평판등에 이미지를 프린팅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제품이다. 현재 민들레, 녹색나비, 분홍꽃, 크리스탈까지 총 4종이 출시됐다.
특징으로는 눈 피로와 두통을 유발하는 플리커 현상을 해소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1층 소강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소비자들이 3D TV를 시청했을 때 건강문제를 많이 걱정하는 것 같다”며 “삼성전자의 셔터안경(SG)방식의 3DTV와 달리 LG전자의 필름패턴편광(FPR) 방식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D TV에서 두통이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중 입체영상(3D) TV 신제품을 출시하며 3D 기술논쟁을 종결 짓겠다는 태세다. 제품 출시 이전부터 자사의 기술적 우위성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여 온 양사의 제품이 본격 소비자의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들 제품을 통한 글로벌 TV 업체들의 자존심 경쟁도 가세할 전망이어서 벌써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관련
KEC는 24일 Gate Pulse Modulator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케이이씨 관계자는 "본 발명은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구동 및 제어하는 게이트 구동 회로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회로는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출력전압을 일정부문 지수함수의 형태로 감소시킴으로써 급격한 전압 변화를 방지하여 액정표시장치(LCD)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