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조직 우수사례 알리고 개인·조직간 협업기회 제공할 수 있어 공개 결정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혁신조직 지원 사업인 ‘임팩트그라운드(Impact Ground)’의 사업계획서(미래비전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KB증권은 투자와 연계된 사회활동추진 및 ‘임팩트 투자’ 강화를 위해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이하 AVPN)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AVPN은 아시아 최대 규모 사회적 투자자(Social Investor) 네트워크다. 아시아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투자자 및 자금 공급자가 소셜 섹터에 자본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아리안 한사니(Arian Hanssani) JP모간 글로벌 필랜트로피 부문장이 사회공헌활동의 객관적 평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사니 부문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와 “사회공헌활동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평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
아리안 하싸니(Arian Hassani) JP모간 글로벌 필랜트로피 부문장이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JP모간 체이스 재단의 글로벌 필란트로피’를 주제로 영상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서 열린 ‘유나이티드웨이 커뮤니티 리더스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필란트로피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공동모금회(UWW) 관계자 및 모금기관 담당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클 헤이드 전 위원장이 최신원 회장의 나눔 활동에 대한 소개했다. 최신원 회
배우 박신혜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 모금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도 몰랐다.
9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한 데 대해 "박신혜의 기부 사실은 몰랐다가 소속사도 나중에야 안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라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원로 코미디언 고(故) 구봉서 씨의 생전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아대책은 구봉서 씨를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구 씨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받아 기부문화가 위축된 시절에 연예인선교회를 조직해 10만 달러(약 1억1200만 원)를 기부했다.
기아대책은 당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5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날 기아대책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집무실에서 최신원 회장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2014년 개설된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다. 최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