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끌리고 기능성에 반했다. 올해 골프용품 시장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잇 아이템’ 풍년이다. 기분 전환을 위해 골프공을 교체하고, 분위기 연출을 위해 골프화를 바꿔 신어거나 캐디백을 바꿔도 좋다. 요즘은 골퍼들이 변신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잔디로 천연 가죽 골프화= 발의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함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격 흡
핑골프는 2012 신제품 ‘핑 i20’ 출시를 기념해 아이언 라이각 피팅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각이란 클럽헤드의 바닥면이 지면과 평행을 유지한 상태에서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으로부터 올라온 각도. 이는 골퍼의 신장과 팔길이, 스윙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 기성 골프클럽은 이 라이각이 한가지로 출시되어 골퍼의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가 없는데 반해 핑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