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후회 없이 열심히 일 했고, 하나금융투자가 잘 나갈 때 떠날 수 있어 행복하다".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끝으로 하나금융투자 CEO직에서 물러나는 장승철 대표는 3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장 대표는 현대증권 홍콩법인장, 리서치센터 본부장, IB본부장 등을 거치고, 부산은행 자본시장담당 부행장을 지낸 후 2009년
냉연강판 및 이중바닥재 제조업체인 대창스틸의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이 5일 열렸습니다. 전날 FNC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념식에는 AOA, 주니엘, FT아일랜드 등 소속 연예인이 등장해 한바탕 여의도를 휩쓸고 간 터라 약간 한산해보이기도 했었죠. 그러나 기간산업 업체답게 대창스틸만의 특색 있는 상장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오전 8시 40분 서울 여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오후 종로구 청진동 소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계열사의 협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2014년 하나금융그룹 Collabor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하나금융그룹 각 계열사별 영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영업시너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룹 내 총 10개 팀이 참석해 RM과 PB간 협업사례, 시
증권사에 젊은 사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대교체에 나선 CEO들은 인수 합병과 불황 타개 등 주요 과제를 안고 출발하는 만큼 안팎의 관심이 높다.
먼저 안병호 NH농협증권 신임 사장은 우리투자증권의 성공적 인수운영에 대한 책임을 짊어졌다. 안 사장은 지난달 28일 NH농협증권 본사(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임됐다.
취임식에
그동안 이산가족 생활을 했던 증권사들이 쇄신 분위기에 나서며 한 지붕 사옥 이전을 택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04년부터 10년간 을지로 HMC증권 빌딩(구 동양증권 빌딩)에 입주한 동양증권의 세일즈&트레이딩 부서와 법인영업, 리서치본부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을지로 본사로 이전한다. 최근 구조조정으로 인원이 감소하면서 을지
하나대투증권이 2008년 하나IB증권을 흡수 합병한 이후 자산관리(AM)와 투자은행(IB) 부문으로 분리 경영해 온 조직을 합친다.
2일 하나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하나대투증권 통합 대표로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IB 부문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장기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한 슬림화와 내실 다지기에 초
하나대투증권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정신을 충실히 이해하며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과 연계한 체계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활발한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금융상품을 통해 기부가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 ‘하나대투 기부 서비스’와 직원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문화로
한 지붕 두 가족 체제였던 하나대투증권 IB(투자은행)부문과 AM(자산관리부문)부문이 합쳐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하나대투증권 IB부문과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대투증권 AM부문은 통합을 위해 전사적인 검토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지주 고위 관계자는 “최근 지주차원에서 IB부문과 AM부문의 통합 작업을 지시해 지주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의 사내 락(ROCK)음악 동호회인 ‘을지로밴드’가 12월 3일 하나대투증권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하나대투증권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설원복지재단 안양의집, 영등포 푸른공부방, 상계등 사랑의집 등 노인·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하나
하나대투증권 사내 동아리인‘을지로밴드’는 락(ROCK)음악을 좋아하는 IB(투자은행)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012년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을지로밴드는 단순 동호회 수준을 넘어 준 프로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실제 내달 3일에는 첫 콘서트도 연다.
여의도 본사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기능 재부를 통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서‘사랑 나눔 콘서트’로 명명했
하나대투증권 IB(투자은행)부문 사내 음악 동호회인 을지로밴드가 내달 3일 하나대투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말 불우이웃도 돕고 기능 재부 차원에서 마련된 첫 직장인 밴드 콘서트 행사인 것.
1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의 사내동아리 을지로 밴드는 내달 콘서트 개최를 위해 입장권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공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장승철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오전 주주총회를 통해 장 대표의 임기를 연장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주총을 통해 장 대표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1954년생인 장 대표는 현대증권에서 홍콩법인장, 국제영업본부장 및 IB본부장을 거치고, 부산은행에서 자본
현대증권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전략운용팀, CRM 등을 신설하고 퇴직연금컨설팅내 일부 영업팀 등을 폐지한다. 김신, 윤경은 각자 대표 체제는 유지키로 했다.
30일 현대증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내달 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우선 기존 부문장 직속 Global strategy trading의 부서 명칭과 소속을
소병운 하나대투증권 IB부문 고문이 현대증권 IB부문장(전무급)으로 자리를 옮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소 전무는 현대증권 IB부문장에 신규 선임됐다.
소 전무는 한국투자금융 출신으로 하나은행 투자팀장을 역임하고 2007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에서 근무했다. 최근까지 인수합병(M&A) 및 인수금융을 총괄하는 IB본부장(전무)과 채권자본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은 신명호 전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 본부장을 자본시장총괄 상무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 상무는 1962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한국투자증권 FAS부문장을 지냈으며, SK증권과 HMC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본부를 맡아왔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는 매년 연말 임직원들이 아끼는 소장품을 기증해 장터를 꾸려 판매한 수익금과 바자회 기간내 호프데이 송년행사를 통한 모금액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실천 행사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하나금융그룹 김
금융위기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국내 금융투자업계도 리먼발 위기로 촉발된 금융위기 덕에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던 전문 인력을 보다 원활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지난 17일 하나대투증권 투자은행(IB) 부문은 채권 통화 상품(FICC)총괄 전무에 전 크레디아그리콜 한국 총괄대표를 지낸 이진혁씨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금융(IB)부문의 파생상품 운용 총괄(FICC)과 주식운용 담당 총괄에 전 크레디아그리콜 한국 총괄 대표를 지낸 이진혁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17일 정식 출근한다.
이 전 대표는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파생상품 베테랑으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외 금융기관을 거쳐 뛰어난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009년 현지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