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저개발 국가 어린이에게 희망의 ‘꿈’을 전하고 있다. 교육 복지는 물론 운동용품, 리틀 야구장 건설 등을 통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하나은행은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을 미얀마 현지에 파견해 미얀마의 빈곤지역 학교에 ‘하나 해피 클래스’를 설치했다.
하나 해피 클래스는 PC
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을 미얀마 현지에 파견해 빈곤지역 학교에 ‘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의류 1만점 및 재생 PC, 도서 등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미얀마 양곤 딴링 지역에 설치한 ‘Hana Happy Class’는 PC 교실과 도서실이 어우러진 교육 복지 공
하나은행은 18일 본점 회의실에서 쏘 륀(Soe Lwin) 주한 미얀마 대사와 사회복지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 최성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1만점 등을 미얀마에 전달하는 ‘Happy Sharing 물품 미얀마 기증식’을 가졌다.
하나은행이 이번 기증식을 통해 의류와 컴퓨터, 각종 학용품 및 도서 등을 미얀마 빈곤지역
하나은행은 지난 3일 미얀마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현지법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Hana Microfinance)'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첫 사업 구역인 레구 타운쉽 (Hlegu Township)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미얀마의 재무부, 마이크로파이낸스 감독원 등 미얀마 정부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목표로 빠른 시장변화에 맞추 능동적 조직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
2일 김정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하나금융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특히 위기 상황에서는 정확한 판단, 신속한 결정과 함께 모든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
하나은행은 지난 7일 미얀마 현지 로컬은행인 ‘에이야와디은행(Ayeyarwady Bank)’과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식은 김종준 하나은행장, 강신목 부행장, 쩌우 쩌우(Zaw Zaw) 에이야와디은행회장, 딴 쩌우 (Than Zaw) 에이야와디은행장, 미얀마 현지 언론 등을 포함한 50여명의
하나은행은 미얀마 양곤사무소(Yangon Representative Office)를 26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양곤사무소 개설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미얀마 진출 한국계 기업들에게 현지 사정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얀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 그동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미얀마 중앙은행(Central Bank of Myanmar)으로부터 양곤(Yangon) 사무소 설립 관련 최종 승인을 9월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획득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미얀마 양곤사무소 설립은 국내 은행들의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은행 최초로 취득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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