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부터 5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4일 오전 11시 '비포 선셋', 낮 12시 '싱글라이더', 오후 5시 '인천상륙작전', 오후 7시 '월드워z', 오후 10시 '미녀와 야수', 5일 0시 '강남1970', 오전 3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오전 6시 '조선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5일 개봉한 ‘검은 사제들’은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 예매율 19.6%로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기이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어 지난 9월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라이
주원, 유해진, 이유영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국내외 경쟁작 중 흥행 1위를 고수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1일 하루 동안 17만58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추격하
주원, 유해진, 이유영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배급 CGV아트하우스, 감독 윤준형)가 연일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개봉 이틀째인 29일, 6만84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이는 ‘더 폰’ 등 한국영화 흥행작과 ‘마션’, ‘인턴’과 같은 할리우드
하늘을 걷는 남자
28일 개봉한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가 화제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신작 ‘하늘을 걷는 남자’는 1976년 8월 7일 오전 6시 45분, 당시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던 미국 뉴욕의 쌍둥이 빌딩 월드트레이드센터를 줄 하나로 건넌 스무 살 프랑스 청년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9·11테러로 지금은
'하늘을 걷는 남자'를 예정일보다 더 빨리 보게 돼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앞서 알려진 개봉일보다 하루 앞당긴 28일 개봉했다. '마션'과 '인턴'의 롱런 이후 주목할 만한 외화가 없는 가운데, 시사회 이후 호평에 힘입은 결정이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프랑스의 곡예사 필립 프티(66)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것이다. 1974년 8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