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한 독일 연방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재를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dpa통신의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하르트무트 코쉬크 의원이 최근 엿새간 소화한 방북에 대해 "북한 지도부가 인권 문제와 남북문제를 두고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독일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중재자가 아니라 충실한 조언자로서 경험을 전해줄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9일~11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과 국회 사랑재에서 제13회 한·독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독 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국회의원, 재계·정부인사, 교수, 언론인 등 각계 대표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2년 이후 해마다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