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부산 연산동 등 상습침수구역 16곳의 맞춤형 하수도 정비 등에 총 8300억 원을 투입한다. 2032년까지 도시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폭우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29일 하수도 용량 부족에 따른 도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 연산동, 파주 야당동 등 상습침수구역 16곳을 '2024년도 하수도 정비 중점
부산광역시 수민동,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의정부시 용현동 등 12곳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 12곳을 '2019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27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지역은 부산광역시 수민동, 세종특별자치시 조치
기획재정부는 30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시설사업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또 화성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의 본격 공사를 위한 실시협약안,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개정안을 함께 의결했다.
위험분담형(BTO-rs)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경기 안산
브라질 정부가 660억달러(약 74조5000억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펼친다고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고 민간투자를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FT는 전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우선 고속도로 9개와 철도 12개 건설을 승인할 것”이라며 “교통망에 이어 공항과 항만
한화건설이 경북 경주시로부터 1072억원 규모의 '경주시 하수도 확충 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4일 한화건설은 '경주시 하수도 확충 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청에서 진행된 실시협약식에는 한화건설 김현중 대표이사와 경주시 백상승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시협약에 따라 한화건설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