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3주간 국가하천 시설 점검 시작제방 손상 여부·수문 작동 상태·하천 점용공사 현장 등 취약 구간 위험 요소 확인
정부가 여름철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하천 시설 점검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하천협회와 11일부터 3주간 전국의 국가하천 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가하천
환경부,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발표중앙정부 직접 관리하는 국가하천 3602km에서 4300km까지 확대'국가 주도 댐 건설' 재추진…내비에서 홍수특보 안내도
#2020년 54일간의 최장기간 장마, 2022년 8월 서울에 1시간 동안 1년 강수량의 11%에 달하는 141.5mm의 집중호우, 2023년 7월 400년
대한상공회의소, KBCSD(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경제단체가 ‘2015 세계물포럼’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인 세계물포럼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회차를 맞은 내년 행사는 대구·경북에서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제7차
한국하천협회는 지난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제4대 회장에 하수용 (주)이산 사장(현 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54년 충북 음성 출생인 하 신임 회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와 인천대 대학원을 졸업(공학석사)했다.
하 회장은 △인천대 겸임교수 △한국대댐회 이사 △한국물포럼 이사 △한국수자원학회 부
‘표리부동(表裏不同)’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이다.
요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행보를 두고 한 말인 듯 싶다. 지난달 1일 취임한 권 장관의 취임 일성은‘청렴성’이었다.
권 장관은 취임사에서“‘전문성’은 도움을 받으면 된다. 그러나‘청렴성’은 스스로 갖춰야 한다”라고 했다. 전문성에 앞서 도덕성을 우선시 하겠다
국토부가 제주도 연찬회 향응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담당 국장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국토부는 1일 실장급 간부 4명을 승진시키면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에 홍형표 수자원정책관을 4일자로 승진 발령키로 했다. 홍 본부장 내정자는 수자원정책관 자리에 있으면서 제주도 연찬회 향흥 당시 한국하천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했던 인
국토해양부는 20일 문제가 됐던 한국하천협회의 제주연찬회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다며 "총리실 조사결과에 나타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별도의 강한 처분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연찬회 등 진행시 사전검증을 통해 비리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덕 국토해양부 감사관은 이날 오전 과천 국토부 청사에서 권도엽 장관 주
접대와 향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이 파문이 커지자 최근 하천협회 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국토부 수자원정책관·하천계획과장 등 각각 협회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이다.
19일 국토해양부와 하천협회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양일간 국토부 수자원정책관은 협회 부회장, 하천계획과장과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장은 각각 이사직에서 사퇴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16일 "지금의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는 폐지돼야 한다. 6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금자리 특별법개정안 처리돼야 한다. 이를 통해 보금자리주택에서도 민간 참여가 확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국토부-건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15일 국토부 공무원들이 지난 3월 연찬회에서 술판을 벌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사실과 관련, "해당 공무원들의 징계 수위를 재검토하라고 감사관실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술자리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이미 경고와 주의, 또는 구두경고 등의 징계를 받았지만 비위 수준을 다시
국토부 직원들의 뇌물수수와 향흥접대 비리가 줄줄이 터져나오면서 공무원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위에 올랐다.
국토부 백모과장은 부동산신탁회사(리츠) 관리감독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500만원 상당의 산삼과 현금 등 32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연찬
국토해양부 직원들이 4대강 업체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다가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단란주점과 나이트 클럽에서 향응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총리실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제주도에서 열린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연찬회를' 마친 후 4대강 공사 업체들로부터 향응을 받다가 총리실로부터 현장에서 적발됐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연찬회'가 오는 26일부터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연찬회에서는 하천전문가 1200여명이 모여 글로벌 최대이슈인 기후변화와 이에 대비한 하천관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비한 정부정책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정부가 시행하는 4대강살
국토해양부는 하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강·하천과 사람을 주제로 '하천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생명줄인 하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깨끗한 하천에서 풍류와 낭만을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문학작품으로 창조되어 하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데 좋은 기회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자연 친화적 하천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자연친화적 지방하천조성 등 하천관리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와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