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마지막회를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을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계나리(전수진 분)를 찾아 헤매던 세찬(최다니엘 분)이 “내 등에서 식어가던 내 첫 제자... 내가 죽였습니다. 그 아이”라며 자신의 7년 전 트라우마를 고백
연기자 최다니엘과 이종석이 나란히 대걸레를 들었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앙숙이나 다름없는 사제지간 최다니엘과 이종석은 3회 예고 사진을 통해 넓은 강당에서 함께 대걸레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남순(이종석)은 아이들에게 입시에 관련된 스킬만 가르쳐주고 영우(김창환)를 측은히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