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덕분에 기존 다니던 학원을 최소 2개는 줄였어요.”
'늘봄학교 학부모ㆍ교원 간담회'에서 학부모 이주희(38) 씨는 사교육비 경감에 늘봄학교가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26일 대구 북구 소재 삼영초에서 교육부와 대구교육청 주최로 열렸다.
정부는 3월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의 이른바 ‘돌봄공백’을 메
교원은 구몬학습이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스마트학습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평가 지표다.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
그간 2학년 이상에게만 허용되던 대학생들의 전과 시기가 자유로워진다.
교육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5차 대학규제개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산업수요 중심 학사제도 개선방안(안), 전문대-일반대 통합시 전문학사과정 운영근거 마련(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안건은 지난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당정협의회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대상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KT가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으로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지난달 ‘KT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했다. 노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대한 책임 강화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KT만의 ESG 10대 핵심 과제를 공개하고,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의 가장 자신 있는 ICT 솔
포스코에너지는 17일부터 LG유플러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돌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에너지는 ‘희망에너지 11기’ 대학생봉사단 50명을 학습 멘토로 선발했다.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올
KT가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하고, 10대 핵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구현모 대표, 최장복 노동조합위원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자리한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KT 노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
18년간 사랑을 받아온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봄 개편을 맞아 종영한다.
교육방송 측은 "보니하니는 애니메이션과 퀴즈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해온 대표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봄 개편을 단행하면서 보니하니도 종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니하니는 1대 김태진과 한별을 시작으로 1
올해 설 연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가 연장되면서 친지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집에 머무는 연휴가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업계가 각종 이벤트와 경품으로 연휴 동안 학습 공백을 채우려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원구몬은 ‘스마트구몬AI 무료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마트구몬AI는 주관식ㆍ서술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의 영어교육을 돕기 위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나섰다.
윤선생은 13일 자사 영어학습 상품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 300세트를 서울 강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교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KT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전국 유통망과 협력사, 농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시행하고 있다.
KT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상반기에 1040억 원 규모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방문객과 판매량 감소에 직면한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기존 대면 활동 위주로 진행되던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을 개척한다.
KT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원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야학’ 운영에 나섰다. 랜선 야학은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비대면 학습 기회를 제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의 AI기술로 만든 ‘스마트올’을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한 15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다. 11월 한 달 동안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는 초등
KT가 서울시 교육청과 손잡고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
KT는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서울시 교육청과 ‘원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악화한 청소년들의 학습 공백 해소와 대학생의 경제적 문제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경험에 따라서는 미래 교육이 몇 년 앞당겨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혹자는 앞으로 비대면 수업이 대세라고도 한다. 과연 그럴까.
2월 23일, 교육부가 1차 등교를 연기한 이후 정상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채 7개월이 흘렀다. 원격 수업 병행이라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 펼쳐졌고, 지금까지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은 학부모의 교육 부담 완화와 아이들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웅진북클럽’의 인기도서를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학습과 독서를 제공하는 스마트교육플랫폼으로 국내외 200여 유명 출판사의 1만여 개 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공개되는 도서는 총 100편으로, 기존 회원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녀들의 학습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구독 경제’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최근 교육시설 이용 제한 영향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부담하면 학습 콘텐츠를 집에서 받아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비상교육의 중등 인강 사이트 수박씨닷컴이 전용 스마트 학습기 ‘알파탭’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파탭은 SNS를 차단하고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게 만든 전용 학습기로, 안드로이드 버전 6.0 기반의 삼성 갤럭시 탭A를 사용한다.
수박씨닷컴은 최근 고등 인강업체 이투스와 제휴를 맺고 고등 이러닝 강좌를 추가, 중1부터 고등 전문 강좌 까지 학습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예비 중학 프로그램 ‘엘리트(ELiT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엘리트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고학년이 중1 영어 교육과정에 맞춘 어휘·문법·읽기·듣기·말하기·쓰기 영역을 종합적으로 예습하고,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는 학원용 스마트 학습 프로
웅진씽크빅이 ‘웅진스마트올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웅진씽크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학습공백과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올투게더를 개발했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 결과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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