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쓰리엠과 공동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플리마켓 ‘나누고(나는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입니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직장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 25명 전원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헤어핀, 손거울
한국소비자원이 청력 손상 우려가 있는 쓰리엠(3M) 방음용 귀덮개 3개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PELTOR X4A', 'X4B', 'X4P3E' 등의 모델 제품으로 2020년 3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제조·판매된 3940개다. 현재까지 국내사고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일부 제품에 균열이 발
한자연, 제3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배터리 소재 산업 이슈·동향 다뤄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배터리 소재 산업의 이슈와 산업 동향에 관해 유관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제3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협력센터) 12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신임위원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대기업에서 국내외 판로개척과 기술개발 분야 등에서 CEO 또는 임원을 지낸 전문가 26명과 현직 회계사로 활동 중인 법무위원 2명 등 총 28명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특히, 최근 자문 수요가 많아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서울시 수상 이력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5일 언론보도 관련 설명자료를 내고 “한동훈 후보자 장녀의 시장상 수상 여부에 관한 국회의원의 요구자료 요청에 따라 표창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긴급히 자료를 조사해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회신했으나 수기 기록과 대외 보도자료 등을 재검증하는 과정에서 수상 내역이 시스템에서 누락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와 만나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 등을 요구했다.
암참은 9일 오후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안철수 후보 초청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임스 김 회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과 대한민국을 많은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 안 후보께서
한국쓰리엠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법인세 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1부(재판장 이완희 부장판사)는 한국쓰리엠이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원천)세 징수처분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한국쓰리엠은 2016~2018년 법인세 225억8762만 원을 돌려받게 된다.
미국쓰리
한국쓰리엠이 거래 대상 기업에 지급한 판매장려금은 손금산입할 수 있는 판매부대비용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최근 한국쓰리엠이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한국쓰리엠은 A 사에 LCD TV 패널에 부착하는 대형광학용
글로벌 기업들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앞세워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제1회 한미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사들을 앞지르기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티븐 강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2020년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은 지난해 에너지진단 품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에너지진단 전문기관과 진단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중에서는 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제닉, 하나기연, 에너지기술서비스가 에너지공단 이사장
수소를 동력으로 한 제품과 기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 쇼'가 올해 3월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산업, 가온셀, 비트코비체코리아실린더즈, 한국쓰리엠 등이 참여한다.
수소모빌리티 쇼 조직위원회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9’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워킹-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대표하는 8가지 키워드를 발표했다.
세미나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오금동 퍼시스 본사에서 열렸다. 30일 퍼시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사무환경 전략을 찾고자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9’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퍼시스의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연구’와 주 52시간 도입으로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된 중소ㆍ중견기업 공기청정기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기술 확보가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잇따른 신제품 출시가 생활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기청정기 기업 카인클린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센터와 제휴를 맺고, 광촉매 공기정화 기술을 도입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된 중소ㆍ중견기업 공기청정기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기술 확보가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잇따른 신제품 출시가 생활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기청정기 기업 카인클린은 러시아과학아카데미센터와 제휴를 맺고, 광촉매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SKC가 115년 전통의 3M으로부터 ‘혁신’을 배웠다. SKC만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를 실행하기 위해 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SKC는 지난 31일 ‘2017 SKC 임원·팀장 워크숍(SKC Value Jam)’에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이 특별강연자로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워크
제12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지멘스, 한국쓰리엠 등 '포춘지' 선정 500대 세계적 기업 31개 사를 포함해 외국인 투자기업 136개사가 참가한 이번박람회는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통해 약 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