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21일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10년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선걷기 행사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모금된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13일 서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이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소외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이다.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한국로슈진단이 신학기를 맞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관리하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시설인 ‘그룹홈(Group Home)’ 5곳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회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연례 행사 외에도, 작년 추석에 킷 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이 직접 그룹홈을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 및 양육자의 방임 및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를 돕는 생활시설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돕는데 사용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아동학대는 가정 내 부모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전체 아동학대 사건의 75.6%에 달한다. 외부 포착이 어렵다는 점에서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함께 31일 오후 3시 아동권리보자원에서 '아동학대
보건복지부는 6일 아동권리보장원 초대 원장에 윤혜미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원장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사회복지학 석사, 미국 코넬대 휴먼 서비스 연구(Human Service Studies)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사, 한국아동복지학회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