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제17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와 박송이 교수가 주요 학술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완화의료 연구비상'에 선정된 황인규 교수는 '진행성 소화기암환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시행하는 운동요법에 대한 타당도 및 안전성 조사를 위한 탐색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과제 책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임상암학회 제12차 학술대회에서 ‘한국암학술재단-한미약품 학술상’을 수상했다. B세포 림프종(DLBCL) 치료에 있어서 새로운 표적치료제로 이용될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다.
수상 논문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서의 p-AKT(신호전달체계물질) 발현의 의의’라는 연구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