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9일 ‘네이버 뉴스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이하 ‘3차 알고리즘 검토위’)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3차 알고리즘 검토위는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카이스트 인공지능 공정성 연구센터 등의 학회 및 기관에서 추천한 전문가 중 총 6인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유창동 위원
2019년 기준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 0개. 전 세계 대비 AI 스타트업의 비중 1.2%. AI 시장에 뛰어든 후 받아든 대한민국의 성적표다. 4차 산업혁명의 차세대 먹거리 기술로 AI 기술이 꼽히는 현재, 대한민국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대한민국의 AI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가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2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감염병ㆍ환경문제ㆍ고령화 등 점차 복잡ㆍ다양해지는 사회문제들로 과학기술계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이 요구됨에 따라, 과학기술 각 분야의 미래준비가 필요한 사항들을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연구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22일 제65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위험성을 인식해 온라인 회의로 열렸으며, 300여명의 정보통신인들이 참가했다.
박세웅 한국통신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실시
쏘카는 한국정보과학회와 개최한 ‘AI 영상분석 경진대회’에서 고려대 정보대학원 소속 이타다끼마스팀이 대상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블랙박스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대회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이뤄진 10개 팀은 사전에 쏘카에서 제공한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하거나 차량 지원을 받아 약 1달가량 대회를 준비했고, 본선 당일
대학생 프로그래밍의 고수를 가리는 ‘제19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가 9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정보과학회가 주관하는 ‘제19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가 이날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SW중심의 미래사회를 주도할 대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설계능력을 발휘할 수
NHN엔터테인먼트가 '2019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를 주관하는 ‘한국정보과학회’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회 후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과 정보교육의 저변 확대가 목적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어 온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운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을 10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시 제1 대학에서 전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RI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인터넷서버연구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충남
삼성전자와 한국정보과학회가 소프트웨어(SW) 우수 인재 조기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20일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김종권 한국정보과학회장과 정금용 삼성전자 인사팀장(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우수 인재 조기 양성과 이를 통한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가 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미방위는 “도덕성, 준법성, 업무수행능력을 철저히 검증했다”며 “적격 의견과 부적격 의견이 동시에 나와 양쪽 의견을 모두 담아 보고서를 채택한다”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에 대해서는 “후보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된 최양희(58) 서울대 공대 교수는 13일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제 힘을 모두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이날 서면 자료를 통해 “창의, 도전, 융합 정신을 과감히 도입하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ICT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며 “참여와 토론의 장
미래부 장관에 내정된 최양희 교수는 차세대 융합분야 활동과 리더십을 발휘해온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1966년 강원도 강릉 출신인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4년 프랑스 E.N.S.T대학 전산학 박사를 거쳐 198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 1991년 서울대 공과대 컴퓨터공학과 조교수, 1999년 서울대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014 소프트웨어 윈터 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단’이 기초 프로그래밍 교육을 수료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프로그래밍 △앱인벤터 프로그래밍 심화 교육 △외부 기기와의 연동작업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 200여명의 산
김종권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제 29대 한국정보과학회장에 선출됐다.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최된 한국정보과학회 정기총회에서 김종권 교수는 제 2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내년 3월 1일 취임 이 후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종권 교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전산학박사 학위를
건국대학교 학생팀이 한국컴퓨터학술대회(KCC)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정보통신대학 인터넷미디어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은·하유정 학생팀(지도교수 이향원)이 한국정보과학회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렸던 ‘2013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정보통신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일 한국정보과학회 회장단을 초청해 국내 SW R&D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KEIT 이기섭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SW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정보과학회와의 SW R&D 협력 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하다”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