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한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 ‘부동산 자동가치산정모형(AVM) 기술 현주소와 발전 방향’ 세션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프롭테크포럼 산하 AVM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션에서는 AVM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과 기술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AVM이란 주변 유사 실거래와 교통 입지 등의 환경 데
한국부동산원은 22일부터 ‘2023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한국프롭테크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케데미는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 개방을 목표로 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한국부동산원은 스타트업 데이터 사업 투자유치와 지원을 위한 ‘프롭테크 데이터 피칭앤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프롭테크포럼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세미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지난해 7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프로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조성을 위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에선 다
한국부동산원이 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과 공동으로 '2022 프롭테크 데이터 비전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롭테크 데이터로 그리는 일상의 변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프롭테크 기업 및 유관기관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1부 행사(데이터 소셜&비즈 인사이트)에서는 바이브컴퍼니, SK텔레콤, 쏘카,
한국공인중개사협회(한공협)가 법정 단체가 되면 프롭테크 업계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롭테크 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겠다고도 했다. 다만 프롭테크 측은 여전히 법정 단체화를 반대하고, 공동대응에 나서겠다는 태도라 양측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이종혁 한공협 회장은 ‘프롭테
프롭테크(부동산+IT기술) 업계가 공인중개사의 협회 가입 의무화 추진에 들끓고 있다. 단일 공인중개사협회 결성과 가입 등록 의무화가 시행되면 직방과 다방 등 프롭테크 플랫폼을 통한 중개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프롭테크 업계는 이 법안이 ‘제2의 타다’ 사태를 낳을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공인중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월 30일 한국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기업과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그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을 도모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상생·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감정평가-프롭테크 공동
정부가 프롭테크 등 부동산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 신산업 간담회’를 열고 향후 이행계획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토연구원,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부동산원 등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공공데이터의 단계별 개방 전략 수립에 나선다. 프롭테크 서비스의 근간이 부동산 정보에 기반을
이지스자산운용이 공간의 가능성을 깨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공간에 대한 이지스적 생각 공모전’을 개최하고자 공모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상금 규모는 1억6500만 원이며 회사가 공모전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공간 활용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고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한국프롭테크포럼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GT타워에서 ‘부동산 및 프롭테크 연구의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부동산ㆍ프롭테크(부동산과 ICT 간 융합산업) 분야를 공동 연구하고 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전통적인 부동산학에 프롭테크를 접목해 학술 성과를 만들어내고
피데스개발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피데스개발은 김승배 대표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는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공간 개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프롭테크(ICT 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산업) 업계로도 번지고 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이 28일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롭테크 기업 44곳 중 32곳(72.7%)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경기 전반이 가라앉고 '물리적 거리 두기' 풍조가 확산하면서 부동산 거래가 위축하고 있
플라이하이가 디지털전환 원천 기술을 활용해 프롭테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10일 플라이하이는 2년간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부동산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프롭테크 분야에서만 20억 규모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부동산과 IT를 결합한 의미의 프롭테크 시장은 최근 5년간 누적 투자액이 1조원이 넘는
한국프롭테크포럼 부동산 디지털 광고 위원회가 거짓ㆍ과장 부동산 광고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엔 현재 직방, 호갱노노, 스파크플러스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각 참여사가 거짓ㆍ과장광고와 게시자에 대한 조치 내역을 위원회에 통보하면, 위원회는 나머지 참여사에 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거짓ㆍ과장광고에 대한 멀티 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9일 분당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사단법인 한국프롭테크포럼과 '부동산 서비스와 IT기술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인 '프롭테크'가 각광을 받으면서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부동산 서비스에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31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16층에 위치한 ‘네이버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2019 프롭테크 피칭&매칭데이’를 공동개최했다.
1일 코스포에 따르면 ‘2019 프롭테크 피칭&매칭데이’는 국내 유일의 프롭테크 민간기구인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코스포가 공동 주최한 행사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지난 7월 23일 국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획득했으며 지난달 말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프롭테크포럼(이하 포럼)은 국내 유일 프롭테크(IT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관련 단체라는 공식 지위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비영리 임의단체로
집닥이 한국프롭테크포럼에 소속된 기업 중 인테리어 서비스 대표사 자격으로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부동산 트렌드쇼)에 참여한다.
25일 집닥은 부동산 트렌드쇼 행사장 내 프롭테크관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국내 부동산 투자·컨설팅 이해관계자 및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집닥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직방, 스파크플러스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는 우미건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어반베이스는 2D 건축 도면을 단 몇 초 만에 3D 공간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3D 공간데이터를 구축, 몰입형 기술(Immersive Technology)과 결합해 ‘미래 라이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