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 일출을 공개했다.
1일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독도’”라며 독도에서 촬영한 일출 사진을 게재했다.
새해 아침 독도에서 근무하는 지인을 통해 해당 사진을 받았다는 서 교수는 “이 사진 한 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 자료가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의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된 이번 안내서는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돼 있고,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안내서는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상
우리나라 식음료 업체들이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현지에서 뜨거운 K푸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삼계탕과 떡볶이, 라면 등이 특히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3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림픽 기간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 개관식 만찬 행사에 참여해 ‘퀴진케이’ 셰프들이 한식 메
오비맥주가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한국 대표 맥주 카스를 전세계에 알린다.
오비맥주는 내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 야외정원에서 ‘카스 포차’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포차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스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를 판매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서울시가 올해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3개 분야 1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좋은간판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공모엔 △좋은간판 △창작간판 △간판개선지역 3개 분야에 총 26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예비·본·현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배우 송혜교의 이준 열사 기념관 후원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알렸다.
28일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혜교가 돈 보태줘서 산 네덜란드 건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현재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잘못된 정보이기에 올바르게 바로 잡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라는 내용의 글
한글날과 대체공휴일이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궂은 날씨에도 기분 전환이 될 외출을 바란다면, 박물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 아이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기회다. 실내 활동으로 지킬 수 있는 뽀송뽀송한 발은 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방문하기
안산시 원곡동, 나는 이곳에서 의사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내국인 환자만 있었으나 근처 중소기업 공단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됨에 따라 외국인 환자들이 점차 늘어났다. 이제는 열에 7~8명이 외국인 환자다. 시간이 흘러 외국인이 더 많아지고 내국인은 줄어들면서 원곡동은 다문화 거리, 국경 없는 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뉴욕편’ 안내서 1만 부를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중국 상하이(上海), 일본 도쿄(東京), 프랑스 파리 등에 이어 6번째 기증이다. 한국어와 영어 병기로 전면컬러로 제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구 서거일을 맞아 중국 가홍의 '김구 피난처'에 김구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이번 청동 부조작품은 가로 80㎝, 세로 90㎝ 크기로 김국 피난처 내부 전시관에 설치됐다.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하이의 윤봉길 기념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배우자의 유난스러운 도자기 사랑이 구설에 올랐다. 박 후보가 2015~2018년 영국 대사관에서 근무할 당시 아내가 사들인 고가의 도자기 장식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관세를 내지 않고 국내로 반입한 뒤 판매한 탓이다.
박 후보자는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의 밀수 의혹이 불거진 고가 도자기 구매가가 최대 2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증은 ‘
"코로나19로 국가 간의 경계가 강화되고 타지에 대한 배타성이 커진 오늘날,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며 '경계'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17일 서울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된 기획전시 '보더리스 사이트' 기자간담회에서 김보현 큐레이터는 '경계 없는 경계'를 표현한 이번 전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보더리스 사이트'는 문화역서울 28
"내 바지 어디갔어?"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를 보던 관객들은 자신의 귀를 의심한다. 더빙판이 아닌데 분명 한국어가 들린 것 같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한국어가 맞다. 영화에 참여한 김재형 애니메이터는 최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스토리부서에서 일하는 친구가 낸 아이디어"라며 "그 친구의 목소리로 결과물을 낸 것으로 알고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해림시 한중우의공원에 김좌진 장군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21일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송혜교와 서 교수가 기증한 부조작품은 가로 80cm, 세로 90cm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한중우의공원 내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에 설치된다.
'전 세계 독립운동가
배우 송혜교가 기증에 나서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서경덕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의 기증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에 새로운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일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15일 밤 베트남 호찌민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시간은 30분. 길거리에는 태권도·세탁소·소고기 전문점 등 한글 간판이 여럿 보였다. 그중에서도 자주 눈에 띄는 건 호찌민 시에 86개 점포가 있다는 ‘롯데리아’ 간판이었다.
다음 날 호찌민 랜드마크 81에 입점해 있는 롯데리아 점포를 찾았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인데도 여전히 식사 중인
골목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처음에는 좁기만 하던 골목이 다른 골목과 연결되고 큰길을 만나 커졌다가 시장과 연결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의 추억이 골목 곳곳에 녹아있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골목들이 경기도 구석구석에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성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먹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에버랜드가 다음 달 2일까지 복고 콘셉트의 놀이 축제인 ‘월간 로라코스타’를 연다.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위해 락스빌 지역을 1960∼70년대 복고 테마 존으로 탈바꿈시켰을 뿐 아니라 놀이기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복고 테마 존으로 변신한 락스빌 지역은 빈티지 차들이 늘어선 락스빌 게이트와 함께 빌보드, 미러볼, 볼 조명
서울의 대표 관광특구인 명동 거리가 온통 무허가 외래어 간판들로 도배되고 있다.
7일 명동의 한 골목에 들어서자 'red sun' 이란 영어 간판 옆에 '떡볶이'라고 설명돼 있는가 하면, 'so style', 'talent', 'fox stort' 등의 외래어 간판들만 눈에 띌 뿐 한글 간판은 찾기 힘들었다. '조르바' 등 무국적 언어의 간판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