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빈 오스트리아 센터에서 개막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과 연계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5월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과 한상기업들이 힘을 합쳐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응원하는 ‘글로벌 원팀호 출항
신임 일본 대사 등 중소기업 교류 많은 주한 대사 12명 참석수출 확대·일자리 창출 등 중소·벤처기업인 격려 및 유공자 포상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출범 이후 3
동구바이오제약은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엘브이엠씨(LVMC)홀딩스와 23일 라오스 의약품 생산기지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월 진행된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 양해각서 (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글로벌 제약시장에 경쟁력 있는 K제네릭 생산 및 보급을 위한 라오스 의약품 생
동구바이오제약은 라오스 LVMC홀딩스와 ‘제약 선도 기업 육성 프로젝트’ 공동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체결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시장에 경쟁력 있는 K제네릭 생산 및 보급을 위한 생산공장 설립 등 전초 기지 마련에 한 걸음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한상기업 코린도그룹을 이끄는 승은호 회장이 600억 원대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서정민 부장검사)는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승 회장을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승 회장은 자신이 실질적으로 보유한 해외법인 주식의 양도소득, 해외 계좌의 이자소득, 국내에 투자한 회사의 배
박근혜 정부에서 민간투자 사업으로 확정돼 실시협약까지 체결한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항만재개발 사업 착공 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한상기업인 및 국내외 투자자
국내 1호 한상기업 코스닥 상장사 뉴프라이드가 상반기에 이어 올 3분기 역시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뉴프라이드는 2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약 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211억 원으로 30% 가량 감소했다.
연결기준으로는 올 해 3분기 약 37억 원 가량의 영업
NH투자증권은 1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 업체인 시네르기(PT. SINERGI MEGAH INTERNUSA TBK)를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을 맡았다. 지난 6월 스리와하나 상장 이후 두번째 IPO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진출 후 처음으로 현지기업을 상장시켰다.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기업인 스리와하나(SRIWAHANA ADITYAKARTA)를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IDX에 상장된 스리와하나는 박스 및 포장 용기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골판지 제조 업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22일 정부세종청사와 서울 코엑스 등에서 ‘2018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무관은 재외 공관에서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해소, 주재국 정부와의 협의, 시장 동향 파악 등 통상ㆍ산업ㆍ자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올해 주요 증권사들은 해외시장 공략을 주요 사업 전략으로 꼽고 있다. 초대형 투자은행(IB)의 등장과 거래수수료 인하로 경쟁이 치열해지며,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화’를 화두로 꼽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글로벌 차원의 금융자산이 증가하
대표적인 미국 내 한상(韓商)기업이 코스닥 상장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KPI헬스케어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착수(Kick off)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체결 및 조인식은 KPI 스티븐 민 회장과 미래에셋대우 IB1부문 김상태 대표가 참석한 가
뉴프라이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의료용 대마에 대한 합법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어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뉴질랜드 약물재단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마 합법화 찬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응답자의 82%는 말기 환자의 진통제로 사용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대마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이 유가증권 상장사 코라오홀딩스 시세조종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가 급등 시기에 매도한 지분 규모만 1000억 원을 넘어 막대한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금융당국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금융위원회는 오 회장을 코라오홀딩스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코라오홀딩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증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상장설명회에는 한상기업 및 한국 현지법인에서 약 80명이 참석하여 한국 자본시장 및 상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과 법무법인 세종, 회계법인 한영 등 5개 기
“올해 1분기 보세 면세 사업을 진행 중인 합자법인 수출액은 약 6억4000만원, 이익률은 약 30%를 넘어섰습니다. 과거 3사 합자법인이 2사 합자법인으로 바뀌게 되면서, 올 상반기 중 새로이 받게 된 인허가 등 여러 제반사항 탓에 매출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하반기부터 본격 확대될 것입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뉴프라이드코리아 사옥에서 만난 심정
국내 한상기업 1호 상장사 뉴프라이드의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가 제출됐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20일 "뉴프라이드가 외국계 기업인줄 모르는 일부 주주들이 이달 말까지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자, 회사 내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국내 법인의 경우, 지난 달 말까지가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일이지만 외국계 법인의 감
국내 IPO를 준비 중인 미국 PSI인터내셔널(이하 PSI)이 지난 3월 23일 주관사인 KB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PSI 관계자는 작년 실적에 대해 “2015년 결산 기준 576억(USD $48M)의 매출과 더불어 28년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 “국내 상장된 외국 법인 중 한상기업
국내 1호 한상기업 상장사인 뉴프라이드가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실적 성장을 예상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8년 미국 북가주에 설립된 뉴프라이드 코퍼레이션은 인터 모달 사업(복합 물류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인터 모달이란 선박(항로), 열차(철로), 트럭(육로) 등 여러 가지 운송 수단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캐피탈과 KB국민카드는 3일 라오스 내 합작리스회사 설립을 통해 현지 자동차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KB금융그룹은 KB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와 대표적인 한상기업인 코라오(KOLAO)그룹의 라오스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영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 협업 방안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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