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춘(36.토마토저축은행)이 한중골프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대회에서 장기간 슬럼프를 극복하고 2년3개월에 정상에 올랐다.
황인춘은 19일 오스타CC 남코스(파72.7천253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에 보기 4개로 2타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신세대 기수 김비오(20.넥슨)를 3타차로
이번 주에도 그린전쟁은 계속된다.
국내에서는 한국프로골프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대회와 여자프로골프투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이 각각 16일부터 4일간 열린다.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2차대회
총상금 4억원이 걸린 이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의 부활여부.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