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전일 오후 서울에서 펭에란 다토 샴하리(Pengiran Dato Shamhary)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과 데르야겔디 오라조브(Deryageldi Orazov) 투르크메니스탄 알카닥 도시건설 위원장(부총리급)을 만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국토부 장관이 이달 3~5일 열린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일정을 마무리하고 2박3일간 순방이 예정돼 있는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했다.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났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공항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첫 순방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양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 및 첨단기술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으로 가스전, 플랜트 분야에서 60억 달러(약 8조 2500억 원) 수준의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0일(현지시간) 저녁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기반으로 양국 교역과 투자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해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에너지, 플랜트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중 첫 방문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나라의 첫 대(對) 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지지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오는 12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드에서 열리는 ‘중립국 선언 2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 참석은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윤 장관은 회의에서 한-투르크간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 유엔(UN)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
투르크메니스탄(이하 투르크)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의 총 35억달러가량에 달하는 사업 수주를 위해 정부가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29일 그랜드인터콘호텔에서 투르크의 네디로프 석유가스광물장관 등 방한 인사와 함께‘제3차 한-투르크 공동협력위 및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협력위원회에서 양국 정부는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투자보장협정 체결, 2012년 한-
현대종합상사가 세계 10대 천연가스 매장국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산 버스 500대, 택시 300대 등 총 5200만 달러 규모의 상용차 공급에 합의한 바 있는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한굴리예프 도로교통부 장관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