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일반택배는 ‘우체국(소포)’, 기업택배는 ‘경동·합동 택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8일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해오
해양수산부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에게 진출에 필요한 조사․컨설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1년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사업 리스크가 높은 국제물류사업에 우리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이하, 타당성 조사)’ 사업을 개시했다
제조, 유통,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과 3자물류(3PL) 및 물류 공동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물류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화주ㆍ물류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화주와 물류 기업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물류ㆍ화주 기업 지원을 위해 민ㆍ관 합동 물류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를 추진한다.
28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원 센터가 수행하는 업무는 국제 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진출 지원과 국내 전문물류기업 육성 지원으로 구분된다.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화주‧물류 기업 동반 해외진출* 시 타당성 조사 등 컨설팅 비용의 50%를
22일 인천에 닻을 올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리적 이점과 한진그룹의 역량이 최대한 조화를 이뤄낸 곳이다. 인천의 물류 인프라와 한진그룹의 물류 노하우 등을 활용해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류 창업허브로 육성한다는 게 기본 역할이다. 이 같은 기능 때문에 물류산업에서 수십년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진그룹이 전담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진그룹의 지원을
국토교통부는 2014년 우수 화물운수사업자로 경동물류, 동원산업, 한진, 합동물류 등 총 38개 기업을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동물류 등 4개사는 'AAA등급'을, 국보 등 14개사는 'AA등급', 가야로직스 등 20개사는 'A등급'을 각각 받았다.
인증등급은 운송서비스와 안전관리, 경영전략, 운송능력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총 10
국내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 결과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로젠 등 4개사가 우수 등급인 B++를 받았다. 동부택배, KGB택배, KG옐로우캡 등 3개사는 B+등급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는 택배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17개 택배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2014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은 철도노조 파업이 19일째를 맞으면서 시멘트 등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민간 합동 물류대책회의를 열고 파업 장기화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7일 경기도 의왕의 시멘트 유통기지와 내륙 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시멘트, 석탄, 철강업종 관계자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파업으로 인해 시멘트
공정거래위원회는 경동물류㈜ 및 합동물류㈜가 자신의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전국 영업소 운영자들에게 주문하지도 않은 비품을 구입토록 강요한 행위를 적발,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경동물류㈜ 및 합동물류㈜는 2009년 9월~2011년 12월 기간에 전국 800여 개 영업소로부터 상품 품목이나 수량을 특정한 주문을 받지 않고, 자기가 임의로 품목과
물류업계가 내년에 정부와 공동으로 '민ㆍ관 합동 물류정책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진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은 29일 발표한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관합동 물류정책협의회를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구성, 물류관련 정책현안을 정책입안 담당자와 함께 논의할 것"이라며 "아울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물류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