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대한변리사회가 14일 오후 3시 대한변리사회관에서 2022년도 해외 지재권제도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현지 국가의 특허관과 변리사가 직접 △미국의 상표현대화법 (김윤정 변호사, LA IP-desk) △유럽의 단일특허제도 도입(박진석 변리사, 특허법인 다래) △중국의 국제디자인출원 실무(이영연 변리사, 북경정림특허사무소) △일본의 특허출원
우리나라가 지난해 국제특허출원(PCT 출원) 국가 순위에서 2년 연속 세계 4위를 달성했다.
특허청은 우리나라의 2021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PCT 출원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만678건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PCT 출원이란 하나의 출원서를 WIPO 등에 제출하면 특허취득을 원하는 복수의 국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대한변리사회와 공동으로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한변리사회 세미나실에서 ‘WIPO 국제출원 종합설명회(WIPO Roving Webinar)’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출원업무를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변리사들을 대상으로 WIPO 국제출원시스템의 절차와 방법 등 실무적인 사항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허청과 코트라(KOTRA)가 수출 사업자의 지재권 보호 차원에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기업지원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지식재산센터는 중국, 태국, 베트남, 미국, 독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9개국에 설치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지재권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책자에는 중국·태국·베트남·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비대면 서비스인 디지털 헬스케어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네오펙트'를 찾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분야로 국내의 풍부한 의료 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인프라 기반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K(한국) 브랜드 상품의 보호가 강화되고, UAE에 접수되는 특허출원 심사를 한국이 100% 수행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19일 두바이 래플스 호텔에서 알 쉬히 UAE 경제부 차관과 특허심사 수행범위 확대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은 한국이 수행하고 있는 UAE 특허
관세청과 특허청이 한국브랜드(K-브랜드) 모조품의 불법 해외 유통을 막기 위해 지식재산권의 현지 세관 등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과 특허청은 11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제1차 정책협의회’에서 중국과 아세안(ASEAN) 국가에서 날로 증가하는 K-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상표권 확보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2002년부터 2007년 7월말까지 해외에서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산업재산권) 침해를 받은 우리 기업이 226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특허청 국정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성권 의원(한나라당·부산진구 을)은 산업재산권 주요 침해 국가는 중국·동남아 등 주로 개도국이지만 미국(26건), 일본(10건), 독일(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