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청년 해외취업을 돕는 ‘청해진 대학’ 10곳을 선정해 20억원을 지원한다. 또 16억원이 투입되는 해외취업 패키지 사업단도 2곳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2016년도 청해진 대학 및 해외취업 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대학과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년층의 해외 유망ㆍ전문직종 진출을 위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1일 내년 케이무브(K-Move)스쿨 운영기관, 민간 해외취업 알선 지원 사업 운영기관과 해외취업성공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인 케이부므 스쿨 3000명, 민간알선 지원 500명, 해외취업성공장려금 2500명 등 총 6000명이다. 올해 5300명보다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