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하와이가 그 무대다.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는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 28명만이 출전하는 별들의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