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5년 연속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란 중소기업들의 대기업상생경영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 평가에선 심사 대상 기업 200개사 중 3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네이버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 명예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올해에는 총 189개 기업이 평가 대상에
두산중공업이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한 13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25개사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두
정부가 201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대한석탄공사ㆍ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ㆍ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관의 기관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면 이번 평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0개 공공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성적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작년
앞으로 대기업은 자신과 직접적인 거래상대방이 아닌 2차 이하 협력사들의 대금지급조건 개선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공정거래협약 평가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협약은 대기업 및 그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함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담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우수기업으로 뽑혔던 KT, LG하우시스 등 3개 업체에 대한 조사면제 혜택을 취소키로 했다. 이들 업체가 수급사업자에 대한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공정위는 지난 8일 협약평가위원회를 열고 '2013년 동반성장지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KT, LG하우시스, SK C&C 3개 업체에 부여하기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스코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자료 허위 제출 건에 대해 축소조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포스코의 전체 계열사가 허위자료를 제출한 정황이 있는데도 ㈜포스코 기업 1개사에 대해서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위 조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포스코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자료 중 일부를 거짓으로 작성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포스코에 대해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및 직권조사 2년 면제 지위를 박탈키로 했다.
공정위는 1일 포스코가 2011년도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자료를 일부 허위로 제출했다면서 포스코의 당해연도 동반성장지수등급(우수)을 취소하도록 동반성장위원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74개 대기업의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했다.
동반위는 27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3차 동반위를 열고 4개 등급으로 분류한 대기업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실적평가’와 동반위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체감도 평가’를 같은 비율로 합산했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19일 환경부로부터 수도권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은 사업자가 총량관리 대상 오염물질 배출을 허용총량보다 더 줄이기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청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저감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평택발전본부를 포함한 수도권 11개 기업이 협약당사자로 참여
동반성장위원회가 23일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 56곳을 선정했지만, 동반성장평가가 오히려 대기업에 대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위원회가 평가 결과를 등급이 아닌 등수로 매기면 결국 동반성장지수 자체가 대기업에는 규제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
평가방식의 주관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는 등 평가 과정에 대한 재계의 거부감이 심상
포스코는 그룹 차원에서 '협력 중소기업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생협력·공정거래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포스코 계열사 5곳이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이 같은 노력의 결과다.
이중 포스코건설은 협력업체들이 칠레,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운 점을 평가받아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현대·기아차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23일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20개 대기업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평가대상은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 10개사, SK그룹 9개사, 삼성전기 등 20개 대기업으로 삼성전기, SKC, SKC&C, 현대모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