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이 여고생 간 키스신을 그려낸 가운데, 과거 동성애 코드를 담은 작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교내의 불건전한 행동을 한 학생들을 퇴출시키는 조직인 국화단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국화단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수연(김소혜)의 뒤를 쫓던 윤미도(강민아), 최성윤(스테파니리), 김
임주환이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한다.
임주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임주환이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약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임주환이 ‘형영당 일기’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는 좌포청 수사관이 독살된 채 발견된 젊은 남자의 시신을 수사하던 중 ‘형영당’이라는 놀이터에서 그 남자의 일기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밝혀지는 진실을 담아낸 1부작 단막극이다.
‘형영당 일기’에서 남동생을 향한 금지된 사랑과 비극적 죽음
형영당일기
배우 이희진이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희진은 2일 밤 12시 5분 방영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일기'(극본 오보현 연출 이재진)에 추심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이희진은 곱게 땋아 올린 가체와 화려한 한복 맵시로 동양미를 뽐냈다. 이전에 현대물에서 선보였던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소화하며 눈길을 흥행시켰다
'형영당
배우 이희진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극본 오보현ㆍ연출 이재진)'에서 추심 역을 맡은 이희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은 곱게 땋아 올린 가체와 화려한 한복 맵시로 어디 하나 빠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동양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극중 ‘추심’은 사건의 진실을 알고
배우 이희진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극본 오보현/연출 이재진)'에 캐스팅 됐다.
'형영당 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형이 양자로 들어온 동생을 사랑하게 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드라마다. 이희진은 극중 기생 추심 역으로 분해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고도 숨 길수 밖에 없는 인물로 등장, 기생이지만 미모와 지조는 어느 양반집 못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