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금융중심지 조성정책 홍보 및 외국계 금융회사 유치를 위한 '2016년 상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호주 무역대표부를 비롯해 호주 자산운용협회 및 글로벌 자산운용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30명이 참석해 한국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와 금융투자협회는 호주 자산운용협회와 함께 '한국-호주 금융포럼'을 12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주 금융사절단과 국내 자산 운용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조쉬 프리덴버그 호주 재무부 부장관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라비 케워람 주한 호주 대사대리, 브렛 쿠퍼 호주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작년 말
웬디 헤이돈 호주무역대표부 한국지사 부대표, 김정식 신세계 백화점 본점장, 브루스 가스퍼 호주무역대표부 사장, 브렛 쿠퍼 호주무역대표부 한국지사 대표(왼쪽부터)가 24일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호주물산전에 참석, 호주에서 최초 생산한 마카다미아와 신선한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호주대사관(호주무역대표부)과 같이 ‘한·호 공동 금융 포럼(Joint Financial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금융투자협회가 호주금융시장협회, 호주자산운용협회와 함께 출범시킨 ‘한·호 금융투자포럼(2011)’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한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에게 호주 유수 금융회사의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상의회관에서 '대양주 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적합한 투자환경을 갖춘 오세아니아 지역에 국내기업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그래엄 솔로웨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상무참사관은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자원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0일 호주무역대표부(Austrade)와 공동으로 호주 자본시장, 호주달러 및 금리전망, 연금제도 등을 주제로 '한국-호주 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발표와 패널토론, 리셉션순으로 진행되며 연사로는 HK 홀더웨이(HK Holdaway) 호주재무부 공사와 워렌 호건(Warren Hogan) ANZ 수석이코노미스트, 마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호주금융시장협회(대표 던컨 페어웨더, Duncan Fairweather) 및 호주자산운용협회(대표 존 브로그던, John Brogden)와 한-호주 양국의 금융투자 협력 확대·강화 및 자본시장 공동발전을 위한 '한-호 금융투자포럼'이 18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의 운영을 위해 각 국가별 협회 회장 등 2인 및 증권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