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8대로 '마츠모토 성' 프로젝션 맵핑3LCD 기술 독보적…23년 연속 프로젝터 1위
6일 오후 10시, 어둠이 짙게 깔린 일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고요한 밤 환하게 밝히는 유일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마쓰모토 성’이었다. 16세기 일본 목조 건축의 정수로 꼽히는 마쓰모토 성은 이날 오색 빛깔 찬란한 불빛 옷으로 갈아입으면서 그 아름다움이
‘PQ22/20’ 시리즈 5종 공개9월 1일까지 'TIME SLIP' 전시
한국에서 매출이 순조롭게 늘고 있다. 내년에는 2000억 원을 넘는 게 목표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이사는 27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향후 한국 시장 매출 목표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엡손은 차세대 프로젝터 신제품을 국내 출시하며 이러한
LG전자가 고화질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홈 프로젝터 제품군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3일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 2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하가는 초단초점(HU715Q 시리즈) 제품 369만 원, 투사형(HU710PW) 제품은 299만 원이다.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한 신제품은 벽으로부터 한 뼘 수준(21.7㎝)에 설치해도 100형
LG전자가 고화질은 물론,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홈 시네마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프로젝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제품 설치 형태에 따른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신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379만 원이다.
그간 전ㆍ월세 등의 형태로 거
집 속에 녹아드는 ‘가구 같은 가전’ 디자인은 라이프스타일 TV를 거쳐 홈 프로젝터 제품인 ‘더 프리미어’까지 이어졌다.
프로젝터의 주된 기능은 영화관처럼 대화면이 주는 시네마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하지만 더 프리미어의 디자이너들은 그 이상을 바라보고 ‘제품이 놓이는 공간’에 주목했다. ‘TV처럼 거실이나 침실에 두고 싶은 제품’이라는 사용자들의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더 프리미어는 가정환경에서도 소비자에게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TV로,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는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과 싱글 레이저가
자취 생활 9년 하고도 3개월.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나의 관심사는 한군데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 옮겨다녔다.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좋아하고 있는 취미가 단 하나 있다. 바로 영화 감상이다. 사실 영화 감상은 5000만 국민의 취미가 되버린 지 오래. 하지만 나름 영화관 VIP 등급이기에 가짜 취미는 아니지 않나 싶다.
중학생
한국엡손은 세계 최초로 레이저 광원을 탑재한 4K 지원 홈 프로젝터 ‘EH-LS10000’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LS10000은 수은 램프 대신 차세대 광원인 레이저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사용됐던 수은 램프는 열발생이 높고, 수명이 짧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레이저 광원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최대 3만시간으로 수명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