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박성호(오른쪽) 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실 홍보팀장이 정호원 보건복지부 대변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더불어 사는 사회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유업계' 매일유업ㆍ남양유업, 올해 나란히 여성 홍보리더 선임오리온 '신세계 출신' 장혜진 상무 발탁…올리브영엔 이상주 상무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 그룹 내 첫 여성 임원 '살아있는 역사'
최근 식품유통업계에서 여성 홍보 임원들이 활약하고 있다. 과거 식품유통기업 문화가 보수적이라는 인식 속 남성들의 전유물으로 여겨졌으나 성과와 전문성, 소프트 파워
대검, 청문준비단장에 전무곤 기획조정부장 등 구성검찰총장 취임 시 ‘검찰 조직 안정화’ 최우선 과제로김건희 여사 ‘방문조사 논란’ 등 내부 분위기 수습 기대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꼽히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심 후보자는 12일 오후 서울고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온(ON)’ 캠페인을 통해 영등포구청에 7번째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ON 캠페인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수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를 통해 지역아동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규영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정아 영등포구청 복
팬덤 탄탄한 아이돌 공연…극장 '효자 콘텐츠'영화만을 위한 '영화관 시대'는 이미 지났다?대한극장 폐업 후 공연장으로…"상징적 사건"
여름 극장가를 '공연 실황영화'들이 점령했다. 블랙핑크, 세븐틴, 임영웅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들의 공연 실황영화가 극장 '효자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CGVㆍ
칼질 등 높은 문턱에 좌절하기도…좌충우돌 속 분위기는 '화기애애'오키친 쿠킹 프로그램, 2년 간 누적 1400여 명...330여 회 클래스ㆍ경쟁률 30대 1"단순제품 판매 넘어 브랜드 체험 강화…워크숍 등 프로그램 확대" 예고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오키친 스튜디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옛 집터에 터를 잡은 이곳
▲설훈(향년 74세) 씨 별세, 설재근(HL D&I한라 홍보팀장)ㆍ보라(美, IFT 수석연구원) 씨 부친상, 아난드(미국 버지니아공대 교수) 씨 장인상, 김수연 씨 시부상 = 15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발인 17일 오전 6시 20분,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15일(토)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4일 오후 서울대 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몸부림으로 전체 휴진을 결의했지만, 중증·희귀질환 환자들께 절망의 소리가 되리란 것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은 휴진 기간에도 차질 없이 진료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
용인특례시가 네이버 소통 공간인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글을 쓸 때 사용할 수 있는 '조아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24종을 7일부터 16일까지 무료 제공한다.
시는 2019년부터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아용 이모티콘을 92만 명에게 배포했다. 하지만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사용기한이 30일로 한정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박세환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센터 부센터장)는 29일 제주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2024년 총회를 열고 김남수(54·사진)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 1년이다.
감사에는 임동현 극동대 홍보팀장과 이진훈 숭실대 홍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학령인구 감소와 15년째 등록금 동결 등 대학 재정난 심화가 가져온 고등교육 난제를 대학 교직원이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교직원이 ‘전문행정인’으로서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정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라는 얘기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29일 제주시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열린 ‘2024
수천 년 전에 죽어 사라진 이들의 말과 행동이 여전히 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단순히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 수천 년 세월의 간극을 넘어서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삶의 방식이 달라져도 사람이 살아가는 동력 그 자체는 같다. 그렇기에 우리가 한 번 갔던 길은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