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이 12월 2일 임기만료로 퇴임 예정인 가운데 차기 총장 후보 윤곽이 28일 드러날 예정이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장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법무부 7층 회의실에서 검찰총장 후보자로 천거 받은 법조계 인사 8명의 적격 여부를 심사 중이다.
이들은 비공개회의를 통해 법무부로부터 넘겨받은 후보자 인사
법무부가 12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진태 검찰총장의 뒤를 이을 후보자 인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종구 전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후보추천위에는 안세영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비당연직 의원으로 선발됐다.
법무부는 "김 위원장을 포함한 비당연직 위원 4명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변리사 시험을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변협은15일 한국법학교수회(회장 홍복기)와 공동으로 '제도적 의미가 소멸된 변리사 시험을 즉시 폐지하라'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이 지식재산분야의 전문성과 고도의 법률지식을 동시에 갖춘 변호사를 통해 지식재산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변리사시험을 즉시 폐지함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변
시장의 예상대로 ‘징벌적 매각’ 명령은 아니었다.
금융위는 18일 브리핑과 보도자료를 통해 론스타에게 소위 '징벌적 매각'으로 불리는 주식시장 내 공개매각을 명령할 수 없었던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투기자본의 대명사가 된 론스타가 유유히 한국을 떠나게 된 데 대한 국민적 반감을 의식해서다.
금융위 논리의 골자는 징벌적 매각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사회통합위원회 송석구(가천의과학대 총장)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은 지난해 12월 23일 출범한 제2기 사회통합위원회의 위원들이 새롭게 구성된 데 따른 것으로서 위촉장을 받는 위원들 가운데 12명은 신임이며, 21명은 유임된 위원들이다.
다음은 신임 사회통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