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구 서거일을 맞아 중국 가홍의 '김구 피난처'에 김구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이번 청동 부조작품은 가로 80㎝, 세로 90㎝ 크기로 김국 피난처 내부 전시관에 설치됐다.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하이의 윤봉길 기념관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 12개 선거구에 61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씩의 후보를 등록했고,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4명, 무소속 10명의 후보가 나왔다.
성별로는 남성이 49명, 여성이 12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30명,
최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평가 방식이 ‘결과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전환되면서 학생부 교과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입시 비율만 보더라도 2019년 수시 비중이 76.2%로 정시 비중의 3배를 웃돌고 있다. 또한 2022년 대입부터 제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소위 ‘아랍어 로또’ 현상인 아랍어 1등급 받기는 더 이상 쉽지
지난해 12월 24일 교수신문은 2018년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보다 나은 2019년을 이루기 위해서는 2018년 대한민국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임중도원’이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임중도원(任重道遠 任:맡을 임, 重:무거울 중, 道:길 도, 遠:멀 원)은 논어 태백편에 나오는 증자(曾子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은 ‘2017 GKL문학번역상’ 대상에 아그넬 조지프(Agnel Joseph)의 ‘근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우리 문학의 세계 진출을 위해 역량 있는 문학 번역가를 발굴·지원하고자 올해 7월 GKL문학 번역상을 제정했다. 두 달간 공모 결과 총 44건(시 7건, 단편소설 28건, 장편소설 9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육룡이 나르샤’에서 언급된 척준경 계승자 척사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권문세족들이 상왕으로 밀려난 우왕(이현배)을 찾아 이성계(천호진)를 제거할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왕은 권문세족들에게 “무슨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고 권문세족들은 고려 최고 무술 고수인 척사광에게 이성계 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 주연 배우들이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헬스 트레이너이자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몸꽝에서 건강함을 되찾은 변호사 강주은 역,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가홍의 VIP 센터장 임우식 역, 120kg 거구
“종영까지 단 2회! 안방극장 심쿵했던 명품 엔딩!”
종영까지 단 2회 분을 남기고 있는 ‘오마비’에서 매회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지구 밖 엔딩’ NO. 5가 공개됐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는 신개념 ‘헬스 힐링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상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다음은 28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인사다.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며 시청률 잡기에 나섰다.
소지섭-신민아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출격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 극과 극
이달 4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5에서 중국기업들은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하며 글로벌 기업들을 바짝 뒤쫓았다.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일본업체들은 부활의 움직임을 보였다.
올해 IFA에 참가한 1645개 업체 가운데 350곳이 중국 업체들이었다. 이는 5곳 가운데 1곳으로 작년보다 30% 증가한 수준이다. 중국 기업들이
정치인들이 흔히 쓰는 말에 임중도원(任重道遠)이 있다. 등에 진 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는 뜻이다. 큰일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고 이런 말을 하는데, 아는 체하는 만큼 일을 제대로 한다면 오죽 좋으랴.
논어 태백(泰伯)편에 “증자 가로되 선비는 가히 넓고 굳세지 못할지니 임무는 무겁고 길은 머니라”[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라는 말이 나온다. 홍의(
남남북녀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이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아내 박수애에게 매끈한(?) 상반신을 노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 박수홍과 박수애는 양평 시골집을 방문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수홍은 장작을 패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땀을 흘린 박수홍은 아내 박수애의 도움으로 등목에 나섰다. 박수애는 직접 박수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1위에서 멀어졌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학선은 다소 비틀기가 부족해 15.000점을 기록했다. 난도 6.
배우 차승원과 하지원이 '2011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녀 연기자상을 받는다. 지난 5일 그리메상을 주관하는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측은 각 부문 수상자들을 공개했다.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MBC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과 SBS '시크릿 가든'에서 열연한 하지원은 각각 남녀 최우수 연기자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크릿 가든'의 허대선 이승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