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가 '나이·직업 정보공개' 후 러브라인이 진전됐다.
1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 6회에서는 3일 차 밤을 맞아 '나이ㆍ직업 정보공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비밀도장 밤 데이트'에서 방글ㆍ성서ㆍ시영이 흥미진진한 '타로점 삼각 데이트'로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가운데, 숙소로 돌아온 돌싱남녀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에서 불길 속에서 손자의 도움으로 구출된 할머니가 숨진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족에 대한 긴급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픈 소식이다. 어제 이른 아침 권선구 한 건물 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90대 할머니 한 분께서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화재 발생 직후 손
수원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손자에게 안겨 대피한 90대 할머니가 결국 사망했다.
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경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3층에 거주하던 A(30대)씨는 할머니 B(95)씨를 안고 안방 창문을 통해 2층 높이의 패널 지붕 위로 뛰어내려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23일 발간됐다.
윤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그리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심한 화상으로 현지 치료가 힘들었던 몽골 화상 환아 다미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부터 2개월간 치료받은 다미르는 이달 15일 회복해 몽골로 돌아갔다.
만 2세인 다미르는 2023년 마당에서 우유를 끓이는 냄비에 빠져 얼굴과 가슴, 양쪽 팔에 심각한 3도 열탕화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근처 종
인간애와 인술의 가치 강조, 응전과 시대혁신 선도 의료사회복지·화상치료 힘써…병원 스마트화·글로벌 협력 확장 공헌
국내 최초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외과의사이자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발전을 이끌어온 도헌(陶軒)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25일 오후 4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장례는 학교법인장으로 치르며, 빈소는 한림대학교
베스티안재단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과 의료기기’라는 주제로 제19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성형 AI기반 의료기기 사업전망’이라는
검찰이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지부장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노조 간부가 법원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A 씨(50)가 이날 오전 9시 35분께 강원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전신화상을 입고 인근
밀양의 한 패널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5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복합제 패널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0대 A씨 등 4명은 전신 2도의 중상을, B씨 등 2명은 부분 1도 화상의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부산과 창원의 화상 전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2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1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대부분 화상 환자로 확인됐다. 중상자들은 부산 지역 화
에쓰오일(S-OIL)은 울산 중구 성남동 상가건물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울산 중부소방서 고(故) 노명래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고 노명래 소방사는 29일 새벽 5시께 울산 중구 성남동에 있는 상가건물 3층 미용업소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하던 중 급격히 번진 불길에 중화상을 입었다.
이후 부산에 있는 화상
울산 중구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20대 소방관이 결국 숨졌다.
울산소방본부는 30일 새벽 중부소방서 소속 노 모(29) 소방사가 부산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 중 순직했다고 밝혔다. 노 소방사는 전날 오전 5시 5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를 위해 투입됐다.
건물 내부로 진
순천·임실·인천서도 독감백신 접종 후 숨져…전국서 16명째
전남 순천·전북 임실군·인천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전국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독감 예방 접종을 한 80대 남성이 22일 숨졌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A(80) 씨는 19일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으며 이날 오전 쓰러져 병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난 불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 중 동생이 결국 사망했다. 사고 발생 후 약 한 달여만이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A(10) 군의 동생 B(8) 군이 이날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께 끝내 숨졌다.
B군은 20일 오후부터 호흡 곤란과 구토 증세 등을
한국소비자원과 베스티안재단은 22일 한국소비자원 충북혁신도시 본원에서 어린이ㆍ고령자 화상 안전사고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스티안재단은 2011년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전국 5개 지역 화상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영ㆍ유아 및 고령자 화상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포스코는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 중 포항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 내 응급환자를 이송하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 산하 의료기관인 베스티안 서울병원(강남구 대치동)이 지난 7일부터 화상 환자 대상 외래진료시간을 1시간 앞당겨 조기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월요일에는 24명의 환자가 조기진료를 이용했다.
베스티안 서울병원은 화상전문병원으로서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외래환자가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을 파악하
전북 군산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50대 김모씨가 6일 오후 4시 15분께 숨졌다.
지난달 22일 추가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김씨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동군산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씨는 서울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이날 끝내 숨졌다.
소방본부 관계
지난해 8월 군 복무 중 자주포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 병장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찬호 병장이 사고 후 올린 심경 글이 조명되고 있다.
이찬호 병장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몸 상태와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사고가 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보상과 사고
배우 한예슬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CSI : 소비자 탐사대’에선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 논란이 다뤄졌다.
이날 한예슬은 치료를 받기 위해 화상 전문 병원에 내원했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예슬은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병원 측 보상